상당히 몽환적이고 우울하고 무섭기도 한 그림들은
처음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다가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으면 알려지기 시작한다
그후 유럽의 많은 나라에서 전시회를 열고 그의 작품은 인기가 높아지지만
지슬라브 백진스키는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데 있어
"그림에 대한 의미는 무의미 한것이고
그림에 상징 따위를 생각하고 그리지 않는다."
"이미지는 이미지일뿐 어떠한 의미도 가지고 있지 않다."
"나의 그림을 이해하려 들지마라."
그래서 인지 그의 작품에는 전부 제목이 없다.
전부 '무제'
누가 봐도 기괴하고 몽상적이 그림들로 그에게 우울증 걸린 화가라는 말도 나왔지만
실제로 그가 우울증에 걸렸는지는 알수가 없다.
그는 2005년 집에서 살해 당한다
그의 작품은 에어리언의 일러스트 HR기거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고있는 만화
베르세르크의 작가 미우라 켄타로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첫댓글 유쾌보단 공포가 어울릴듯한
이 작가 너무 좋음...ㅠㅠ
죽음도 작품처럼...
222.....안타깝네요.
무게감있는 그림이네요 ㄷㄷ
보는이의 마음 깊이 가려진 어둠 속 묘함을 이끌어내는 무거운 몽환적인 그림 같아요. 어쩌면 보는 이마다 무서울수도 혹은 몽롱하여 뭐라 표현하기 힘든 느낌이 들기도 하지 않을런지...
공포방 ㅠㅠ
영화한편을보는듯한느낌? 무섭다는느낌보다는 먹먹했어요 흠 예술성은쥐뿔도없지만 이런느낌이드네요 ..죽음이 안타깝다 살인자시끼나쁜시끼
저 그림에 예술성이 쥐뿔도없다는게 아니죠?
오 ㅋㅋ절대아니죠 주어를빼먹었네요 제가 예술성이쥐뿔도없다는 말이었어요 ㅋㅋ
어.. 입시미술할떄 이분 작품을 참고한나는 뭐지 왜 이그림을 선택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음의 화가
연어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