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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종 원문보기 글쓴이: sutani
[말하는 고양이 떳다] 노노노 고양이
참으로 웃기는 말하는 고양이가 등장했다.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는 봤어도 사람말을 하는 고양이는 못봤다? 그런 고양이 여깃다! 현재 이 고양이 동영상은 120만 조회수에 이르고 있다.
주인이 다가가서 쓰다듬어 주면 더 흥분해 노노노노를 연발한다. 재밋기는 주인도 마찬가지... 폭소를 터트리면 쓰다듬어 주면 노노노...는 더 의기양양해진다.
도대체 뭐가 안된다는 것일까? ㅎㅎㅎㅎㅎㅎ
동물학자들은 평소에 주인이 NO NO NO...라는 말을 많이 해 배운 듯 하고 주인에게 더 많은 관심을 끌어 더 맛있는 먹이를 더 많이 얻어내기 위한 나름대로의 몸부림이라고.... ㅎㅎㅎㅎㅎㅎ ㅎㅎㅎ
'잡상인이 올때마다 이 고양이를 문 앞에 데려다 놓겠다' '한마리 갖고 싶다' '고양이에게 무슨 짓을 한 것인가' '고양이가 겁먹은 것 같다' '조금 무섭지만 고양이가 너무 귀엽다' '뚱뚱한 것인지, 털이 많은 것인지' '배가 고프거나 무언가 원하는 것 같다' '내 여자친구처럼 말한다' '끝도 없다' '이상하게 웃기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비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