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를 변화시킨 영향력 있는 여성 영화감독들!

[로버트 박]

​영화계를 변화시킨 영향력 있는 여성 영화감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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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를 변화시킨 영향력 있는 여성 영화감독들!

영화 제작 역사의 대부분은 동안 남성 중심이었으며,

종종 성차별적인 산업이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이것은 최근 몇 년 동안 변화하고 있으며, 

산업을 더 투명하고, 더 포괄적이고, 더 안전하게 만드는

 체계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많은 여성 영화 제작자,

 시나리오 작가, 감독들이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물론 여성들은 영화계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영화 제작의 위대한 선구자들 중 일부는 여성이었다. 

그들의 이야기와 작품을 아는 것은 영화 속 여성들의 역사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영화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을 통해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고 멋진 

여성 영화감독들을 만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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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 기-블라쉐

1873년에 태어난 프랑스 영화 제작자 알리스 기-블라쉐는 

혼자서 서사적인 영화를 탄생시켰다.

 1896년 그녀의 영화 '라 페 오 슈'는 여성에 의해 감독된 것으로 알려진

 세계 최초의 영화이며, 영화를 위해 쓰이고 적용된 최초의 허구적인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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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 기-블라쉐

알리스 기-블라쉐가 이것만으로 유명한 것은 아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프랑스와 미국에서 영화 제작을 하면서 

길고도 오래된 경력을 쌓았다. 

1910년, 그녀는 남편 허버트 블라쉐와 함께 

뉴욕에 있는 솔락스 스튜디오를 공동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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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탈 애커만

실험적인 영화 제작과 페미니즘을 위해 

샹탈 애커만보다 더 많은 일을 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1950년에 브뤼셀에서 태어난 그녀는 카메라 뒤에서 

부드럽고도 날카로운 눈으로 유럽과 북미 모두에서 

폭넓은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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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탈 애커만

그녀는 1975년에 개봉된 '진 디엘만, 23콰이두 커머스, 1080 브룩셀스'와 같이 

많은 사람들에게 페미니스트 영화 중 최고로 여겨지는 작품들을 남겼으며, 

1977년의 '뉴스 프롬 홈'과 같이 애커만이 엄마의 편지를 보이스오버로 읽는 영화들로

 다큐멘터리와 오토다큐 장르에 혁명을 일으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애커먼은 2015년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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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마 베굼

팻마 베굼은 인도 영화 초창기에 필수적이고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으며,

 인도 최초의 여성 영화 감독이었다.

 1892년에 태어난 베굼은 1926년 자신의 제작사인 팻마 필름스를 통해 

자신의 첫 영화 '불불-에-파리스탄'을 쓰고, 촬영하고,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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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마 베굼

그녀는 그 당시 기적에 가까운 특수 효과를 가진

 화려한 판타지 영화를 찍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녀는 영화계를 남성들이 지배하던 시대에 카메라 뒤에 있던 

인도 영화계의 유일한 여성 인물 중 한 명으로 

그녀의 삶 동안 인도 전역에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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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 바르다

장 뤽 고다르나 에릭 로머가 영화계에 두각을 나타내기 전에 

프랑스 뉴 웨이브의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영화의 여왕인 아그네스 바르다였다.

 50년 이상에 걸친 경력 동안 바르다는 40편 이상의 장편 영화, 다큐멘터리,

 단편 영화를감독하고 개봉했으며 오래된 영화와 현대 영화 사이의 다리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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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 바르다

비록 그녀는 20세기 중반 영화계의 성차별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분위기 속에서

 그녀의 남성 동료들에 의해 가려졌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그녀는 마침내 

영화 제작에서 없어서는 안 될 혁명적인 인물로 인식되었다. 

2018년, 그녀는 명예 아카데미 상을 받은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안타깝게도, 그녀는 2019년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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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아즈너

도로시 아즈너는 1940년대까지 선구적인 영화 제작자였다. 

10년 이상 지속된 그녀의 경력 동안, 

아즈너는 할리우드에서 영화를 만드는 유일한 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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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아즈너

아즈너는 '메리 위 고 투 헬' (1932), '아너 아플러스' (1931), 

그리고 '댄스 걸 댄스' (1940)를 포함하여 

그녀의 일생 동안 20개의 영화를 감독했다. 

아즈너는 또한 미국 감독 조합에 가입한 첫 번째 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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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베르트뮐러

이탈리아 영화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인물 중 하나는

 의심할 여지 없이 리나 베르트뮐러였다.

1977년, 그녀는 그녀의 영화 '7개의 아름다움'으로 

오스카 감독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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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베르트뮐러

제2차 세계대전 중이나 직후에 만들어진 많은 베르트뮐러의 영화들은 

코미디와 비극의 완벽한 혼합으로 찬사를 받으며, 

익살스러움과 영리함, 패러디, 조롱에 굴하지 않고 전시 현실의 

가장 어둡고 심각한 측면을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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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더니

퀴어 영화 제작의 선구자인 쉐릴 더니는 영화 제작의 경계를 넓힌 

그녀의 작품으로 훨씬 더 많은 인정을 받을 자격이 있다.

 라이베리아에서 태어나 현재 오클랜드에 기반을 두고 있는 더니의 영화는,

 특히 흑인 레즈비언들의 삶을 묘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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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더니

더니는 1996년의 독립 영화 '워터멜론 우먼'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데,

 이 영화에서 더니는 필라델피아에서 이름 없는 흑인 레즈비언 가정부를

연기하고 감독했다.

이 영화는 초기 퀴어 시네마 캐논의 가장 중요한 출품작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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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르 드니

클레르 드니는 30년 이상 영화계에 머물러 왔다. 

그녀는 15개 이상의 영화를 제작했고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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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르 드니

드니의 영화는 프랑스 식민주의의 현실, 프랑스 사회에 대한 비판, 

그리고 전반적인 인간을 포함한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다. 

그녀의 1999년 영화 '아름다운 직업'은 90년대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여겨지며,

 최근 공상과학 영화 '하이 라이프'(2018)의 성공 이후 새로운 세대의 

영화 관객들로부터 새로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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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프린스-바이스우드

지나 프린스-바이더우드는 2000년 영화 '러브 앤 베스킷볼'로 영화 제작을 시작했다. 

프린스-바이더우드는 이 영화가 자신의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반자전적 영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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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프린스-바이스우드

프린스-바이더우드는 미국에서 흑인의 삶을 

아름답게 묘사함으로써 유명해졌다. 

그녀의 가볍고 몽환적인 로맨스는

 지난 20년 동안 팬덤을 만들었고 

중요한 현대 영화 제작자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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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아놀드

오늘날 가장 인상적인 영화 제작자 중 한 명인 안드레아 아놀드는

 2005년에 그녀의 단편 영화 '와프'로 칸 영화제에서 

3개의 심사위원상과 1개의 아카데미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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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아놀드

2006년 그녀의 영화 '레드 로드'로 무명에서 벗어난 후, 아놀드는 

항상 영화계의 관심을 받아왔고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다.

 2016년에 개봉한 감동적인 미국 로드 트립 영화 '아메리칸 허니'는 

광범위하게 국제적인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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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라 마흐말바프

사미라 마흐말바프는 테헤란에서 영화제작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인 모흐센 마흐말바프는 역대 가장 유명한 이란 감독 중 한 명이다.

 사미라 마흐말바프는 영화 제작자 집안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제작은 자신의 창조적인 힘이며 거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몇 번이고 분명히 했다. 

1998년, 그녀는 17세의 나이에

'애플'로 칸 영화제에 포함된 최연소 감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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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라 마흐말바프

여성 인권 운동가인 마흐말바프와 그녀의 가족은 이란 정부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에 대해 자주 비난을 퍼부어 여러 번 위험에 빠졌었다. 

2007년에 그녀가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두 발로 걷는 말'을 촬영하는 동안, 

누군가가 밀반입된 수류탄을 촬영장에 던져 많은 스태프들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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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세 나오미

국제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또 다른 

주요 인물은 일본 작가 가와세 나오미이다. 

가와세는 30년 넘게 영화를 만들어 왔고, 

반전 있고 흥미로운 영화 제작자로서 이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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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세 나오미

그녀의 작품은 시각적으로 매우 부드럽지만 종종 신비롭고 비선형적이며,

 항상 인간 본성의 가장 취약한 측면에 대한 깊은 관찰과 연구가 포함되어 있으며, 

종종 가와세 자신의 괴로운 어린 시절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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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레시아 마르텔

영화제에서 인기 있는 루크레시아 마르텔은 

가장 중요한 현대 영화 제작자들 목록에서 항상 찾을 수 있다.

 마르텔은 그녀의 감독 데뷔작 '라시에나가'(2001)로 

뉴아르헨티나 시네마 운동을 시작했고, 

그 이후로 남미 영화계의 선두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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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레시아 마르텔

20세기 후반 아르헨티나의 불안정함과 마르텔 자신이 여성으로서 경험한

 사회적, 정치적 비평으로 가득 찬 그녀의 영화는 매우 현실적이고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초현실주의를 영리하게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화학자 데이비드 우비냐는 한때 그녀의 작품을 "희귀한 완벽함"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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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대쉬

줄리 대시는 1991년 영화 '다우터스 오브 더 더스트'로 잘 알려져 있고 

뉴욕 출신의 호평받는 영화 제작자이다. 

이 영화는 흑인 여성이 각본을 쓰고 감독을 맡고 극장 개봉을 한 

최초의 영화일 뿐만 아니라 독특한 시각적 스타일과 

비선형적인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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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대쉬

'다우터스 오브 더 더스트'는 미국 남부의 해안 섬에서 번성하고 있는

 간과되고 잊힌 굴라 문화에 속하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영화는 굴라 문화에 대한 진정성 있는 묘사로 찬사를 받았고,

 대화의 많은 부분이 굴라의 상황을 적절하게 묘사했다. 

대쉬는 흑인과 여성 영화 제작자들이 

주류로 가는 길을 닦는 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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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 트메이

아일랜드의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 그리고 감독 노라 트메이는

 21세기 애니메이션 영화의 선구자이다. 

그녀는 아일랜드 킬케니에 기반을 둔 독립 애니메이션 카툰 살룬의 공동 설립자로,

 최근 몇 년간 가장 훌륭한 애니메이션 장편들 중 일부를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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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 트메이

트메이는 현대 스튜디오의 CG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2009년 영화 '켈스의 서'와 같이 일반적으로 민속에 뿌리를 둔

 따뜻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와 결합하여 놀랍도록 아름답고 

영혼이 담긴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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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데렌

1917년 키이우에서 태어난 마야 데렌은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아방가르드 영화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이 되었다. 

진정한 박식가로서, 데렌은 춤, 심리학, 시, 그리고 오컬트 분야의 지식과

 전문 지식을 사용해 독특한 영화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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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데렌

데렌의 첫 번째 영화인 '오후의 올가미'는 

그녀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남아 있다.

 이 영화의 방향을 흐리게 하는 줄거리와 

충격적인 장면은 많은 분석의 중점이 되었고

 아방가르드의 가장 중요한 영화 중 하나로 여겨진다. 

그녀는 남편이나 친구들로부터 가끔 도움을 받았지만,

 대부분의 영화는 혼자 만들었다.

출처: (IndieWire) (High on Films) (The Guar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