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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점심시간 입니다~~
마론 추천 0 조회 205 22.07.29 18:0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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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9 18:24

    첫댓글
    그러게요,
    약국은 왜 점심시간이 따로 없었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이유없고 사연없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당분간 좀 불편하긴 하겠습니다.

    날씨는 덥고
    건강도 챙겨야 할 나이입니다.
    점심 제 때에 맞춰
    잘 드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07.30 11:44

    그거이 참!

    뭐 그런걸 다 올리는가? 하실만
    하지만, 이거이 수십년 이어져 내려온
    전통도 아닌 이상한 관습!

    물론 거기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코로나가 이런 이상한 관습에 제동을
    건 셈입니다.
    아직도 문닫고 점심 먹을라치면 불안 불안
    하답니다. ㅎㅎ

  • 22.07.29 18:59

    병원도 점심시간이 있는데?

    약국도 점심시간이 있어야지요?

    팻말도 잘 준비했어요

    잘하는 겁니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2.07.30 11:45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쭈욱 동문카톡으로 확인해 보니
    반반 정도라구요.

    아니 반이 좀 안될거도같고!
    차차 시간을 공지하는 쪽으로 가리라
    생각해 봅니다

  • 22.07.30 11:22

    점심시간에 점심드시지 못함은
    길동이 아비를 아비라 부르지 못함 만큼 부당하다 사료됩니다. ㅎ

    편히 점심드시고 건강하세요. 마론님~

  • 작성자 22.07.30 11:46

    ㅎㅎ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새벽에 연꽃밭에 갔다가
    출근해서 쉬엄쉬엄 일하고 있네요!

  • 22.08.01 19:25

    마론님의 글을 읽고 나니 점심시간에는
    약국에 가는 것을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식사시간은 잘 지켜아지요.
    마론님 잘 하셨어요~!!

  • 작성자 22.08.01 18:43

    아이구,,
    감사합니다^

  • 22.07.31 16:55

    약국에 근무하는 내 친구가 약국이 요즘 3D 업종이라고 하더군요.
    ㅎㅎ요즘은 식당도 3~5시는 준비타임이더군요. 쉬어가면서 일하세요.

  • 작성자 22.08.01 18:46

    그러게 말입니다^

    3디업종이라까지 말하긴 좀
    그렇지만, 만만한 일은 아닌게
    너무 잡일도 많고 좀 그렇긴 합니다.

    20년간 여름휴가 한번 안간 친구도
    있더군요! 참 사는게 뭔지^^

  • 22.08.01 11:47

    잘 하셨습니다.
    밥은 제 시간에 드셔야지요.
    시시로 사람이 들고 나니까
    진득하게 뭘 하실 짬은 없겠습니다.
    그래도 평생 직장이니
    얼마나 좋습니까?

  • 작성자 22.08.01 18:47

    그렇지요!!
    진득하게 뭘 하기는 애시당초
    틀렸고,

    카페에 글 하나 쓰려면 수십번도 더
    일어났다 앉았다를 반복해야 합지요!!

    뭐 소소하지만 오래 일할수 있는 장점도 물론
    있어요!!

  • 22.08.04 13:49

    글은 전에 읽었는데 이제 답글을 답니다 .
    좋은 직업도 어려움이 있을테지요,
    요즘은 혼자 일 하신다니 불편함도 있으시고
    편한점도 있으시리라 그냥 짐작만 해 봅니다 .

    큰 딸이 약사를 하려고 약국에서 봉사를 하다가
    진로를 바꾸었습니다 .(대학원 코스 )
    자기에게는 안 맞는다고 요.
    지금은 PA 입니다 .

    마론님은 친절한 약사님 이시지요 ?

  • 작성자 22.08.04 10:02

    저두 가끔은 글은 먼저 보고
    댓글은 나중에 달기도 한답니다.

    뭐 좋은 직업이라 하기도 그렇고
    아니라 하기도 그렇지만,

    미국에서는 약사가 매우 호평을 받는
    직업군이란 평가는 이미 오래전부터
    나와 있었지요.
    각 나라마다 특성이 크니까~

    근데 따님이 약사를 해 볼까 하다가
    그만 두었다고요? ㅎㅎ

    근데 PA 가 무슨 약자일까요?
    원체 많은 의미가 있다보니~~

    전 뭐 그렇게 친절한 편에 속하진
    않습니다. 그냥 보통 정도?

  • 22.08.04 14:01

    @마론 PA:( physician Assistants)
    말하자면 의사 보조 역할이지요.
    환자 진료하고 약 처방전 만들수 있고요
    미국 병원에서는 의사는 워낙 고 임금이니
    PA도 많이 진료를 하는것 같습니다 .
    대학원 나오고 자격증 시험 보는것은
    약사와 비슷합니다 .

    약사도 매우 호평있는 직업이지만
    한때는 너무 많은 졸업생이 나와
    살기 좋은 주에서는 직업 찾기가
    만만치 않았지요.

    전문직은 모두 좋은 직업이지요.

    거의 아프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직업도 힘든 직업이긴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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