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2층 침대에서 내려 오다가 공중에서 발을 헛디뎌 철재 계단에 무릎을 부딪쳤습니다.
당시에 멍이 들었고, 지금은 멍은 없습니다.
1달 정도 지났는데, 그동안 정형외과(x-ray는 이상없고), 한의원 다녔는데
무릎이 아픈거는 아닌데, 걸을때 묵직함이 있습니다. 무릎펴고 접을때 뼈소리 나구요!!
허리도 아픈데 무릎까지 다쳐서 참 슬픔니다.,..ㅠ,ㅠ
어느병원 어느 의사분이 좋을까요? 추천좀 해주세요.
일단 서울에 살아서 힘찬병원, 연세사랑병원을 가볼려고 하는데,
MRI찍어 보려고 합니다. 힘찬병원은 MRI 비용이 비싸던데....
혹시 제 상태서 주사요법이나 비수술 요법 받으신분들있나요?
리플이 곤란하시면 쪽지라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멍이 문제가 아니라 다치고 나서 다음날 무릎에 부종(붓고 물이차는 증상)이 있었는지가 중요합니다.부종이 없었다면 단순 타박상일 가능성이 높군요.
답변감사합니다.
물이찬다는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타박상으로 생각하고 싶은데, 딱 한달이 지나도 묵직함 있어서요.
정형외과에서는 MRI찍자는데 비용때문에 미뤄 왔는데, 새로운 병원가면 찍을까 생각중 입니다.
무릎이 평소와 달리 부어있는 거에요...물이들어간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거의가 핏물이죠...
십자인대는 의사선생님께서 한손으로 허벅지 잡고 한손으로 종아리 부분 잡고 밀고 댕기면서 진단을 하시더라구요....그 다음 MRI 촬영해서 인대와 그외 연골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진단을 하시더라구요...저는 강남힘찬병원 김상범과장님께 전방십자인대타가건 수술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예 참고 하겠습니다.
처음에 부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멍만 들었던걸로 기억하구요!
힘찬병원은 MRI 비싸던데 좀 당시 MRI비용 좀 쪽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