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댐은 1966년에 착공하여 기술자, 감독 157만5,000명, 노동자 101만1,000명을 투입하고 189억8,700만원의 공사비로 몇차례의 단계적준공단계를 거쳐 전체적으로 1974년에 준공된 높이29m, 저수량2억4,400만t의 능력을 가진 콘크리트 중력식댐으로 1971년 당시 휘경동소재 국립건설연구소(현재 국립지리원) 및 노량진수원지와 보광동수원지 견학을 위해 영동지역에서 청량리역까지 12시간소요되는 야간열차로 상경 중 팔당위치를 통과할 즈음 새벽에 촬영한 팔당댐 건설당시의 사진을 용방친들 보세요. 그 당시사진이라 흑백사진입니다.
첫댓글 팔당댐도 나이 많으네요 ~~
ㅎ ㅎ
나중 회갑 잔치해 줘 ~
공업고등전문학교 4학년(4년제대학의 1학년) 때 견학오던 중 촬영한 사진입니다
방문감사합니다
@트레비스 회갑잔치 뿐이겠는가
방문고마우이
그리여 아주 귀한 사진 잘보고 갑네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스마트폰도 사진촬영이 되지만
이 때는 사진기가 귀할 때입니다
용케도 중고 독일제 롤레이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방문감사합니다
팔당떔..의
귀한 자료 감사히 잘 봤습니다..
그 당시 지금은 없어진
노량진수원지견학으로
상경열차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방문감사합니다
오래된 귀한 사진이네요~
귀한 사진 잘보고 갑니다~
지금은 영동지역과 서울의 교통은 3시간이면 족하나
70년도 당시에는 야간열차가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견학이란 이름으로 서울구경한 셈입니다
방문감사합니다
간만이네 친은방울 자매의 '마포 점'이라는 노래 가사에 '당인리 발전소'가 우이
나오는데 친의 사진도 그만큼 귀한 오랜 된 추억인 것 같아 너무나
이 사진은 견학을 위해 상경 중리는 열차에서 촬영한 것
방문감사
팔당땜 건설하기전에 그위에 제가 살았뎄지요,
물이 빠지면 다슬기를 한바구니 쓸어 담아가지고 와서 아욱 넣고 된장국 끓이면 일품 이였지요.
팔당댐건설은 전공 중 한분야
견학으로 상경 중 열차에서 촬영
사진 속의 전경이 그 때 모습
방문감사합니다
@우직지계 강옆을끼고돌아 가던 기차 타고가던 그시절이 아련하네요,
@산 나리 그 철도노선이 청량리에서 영주를 거쳐
통리를 들러 묵호로 연결되는 영동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