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잘 보내고 계시죠?ㅎ
이제 곧 크리스마스이고 연말이네요~
예전엔 연말이면 다들 회식하고, 만나기 바빴는데 요즘은 시대가 좀 지난 것 같아요
갈수록 자신만의 취미나 자신만의 일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저만의 일을 한다고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화분에서 키울만한 나무들이 종종 들어와서 집안이나 아파트 베란다, 하우스 등에서 키울만한 나무들 많이 작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금목서, 문그로우, 석류 작업했습니다
금목서는 최근 3년간 항상 꾸준하게 나무가 나가서 1미터 정도 되는 작은 것은 만들기만 하면 다 나가네요. 금목서는 2~3미터정도 큰 것은 많은데 1미터정도 되는 적당한게 없어서 올해도 참 걱정입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또 보내야해서 오늘도 1미터정도 되는 나무 위주로 작업해서 출하했습니다.
꽃도 너무 향기가 좋고 이때부터 잘 크고, 화분에서도 예쁘게 보이는 크기라 인기가 많은 것 같네요.
문그로우는 작은 나무 크게 키우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중간화분에서 키우던 나무 출하했습니다. 문그로우는 참 보면 볼수록 예쁜 나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달빛이 타오른다는 문그로우라는 말처럼 정말 서양풍의 매력이 느껴지는 나무입니다.
추위에도 아주 강하고, 더위에도 아주 강해서 관리가 딱히 필요없는 나무라 울타리용으로도 아주 추천합니다.
군데군데 중간에 심어놓으면 나중에 엄청나게 커진 모습을 볼 수 있을거에요^^
석류는 원래 유실수이지만 오히려 조경수 용도로 많이 쓰이는 것 같네요
잘 사는 집 앞에 꼭 석류나무가 있죠.
나무 자체도 예쁘고, 잎이 나도 예쁘고, 꽃이 피는 것도 예쁜 나무입니다. 열매는 더더욱 예쁘고 맛있죠. 요즘엔 열매가 시지 않고 달고 커서 더 조경수라고 생각이 되는 나무입니다.
신석류, 슈퍼석류, 단석류 세종류 작업했습니다. 화분에서 키우던 것도 많이 커서 택배로 보내고 땅에서 분떠놓은것도 잘 커서 이젠 내보낼때가 된것 같네요.
집안이나 베란다에서도 적합한 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열심히 택배포장해서 나무 보내러 갑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각각 3만원짜리 5만원짜리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010-3606-9450 문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