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시티은행에서 조중동 모두에 'NEW 신세계 시티카드 콰트로' 를 알리는 전면광고를 냈습니다.
시티은행에서 신문광고를 담당하는 부서는 마케팅부입니다. 직통 전화번호는 02-2004-2394 입니다.
그리고 시티은행에 계좌를 갖고 있는 분들은 시티은행 홈페이지 고객센터 게시판에 조중동에 광고를 내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고 광고중단을 요청하는 글을 적기를 바랍니다.
여러 명이 항의를 해야 그만큼 효과가 클것입니다.
참고로 www.biznmedia.com (클릭) 에 접속하여 조간신문 기업광고 분석 을 클릭하면 날짜별로
여러 신문들에 광고를 낸 대기업들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첫댓글 짜증나. 씨티도 쥐박스런놈들 가득하군요...
아 진짜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헉,,,현대카드 쓰다 시티로 바꿔서 카드 사용했는데...이런 된장,,, 도대체 어디 카드 쓰란 말입니까? 당장 항의전화해야것고만,,,
시티카드 전화했더니 담담하게 받네요....머 참나,,,원
8월 휴대전화 대이동 끝나고 언소주 NGO 설립도 끝나면 카드랑 은행쪽도 대이동으로 뭔가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카드랑 은행은 의무사용기간도 없고 비용도 안드니 확실한 대상만 정해지면 왕창 몰려갈 수 있겠죠. NGO 설립 기념 사업으로 해두 좋을 거 같구요.
그동안 국민카드 쓰다가 시티카드 좀 써보려던 참인데...이런 젠장 도대체 무슨 카드를 써야하나?
씨티은행은 미국계 은행입니다. 조중동 광고가 아니더라고 사용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외환은행도 곧 미국은행인 HSBC로 넘어가죠...
씨티은행에 전화해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