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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아게시판/Q&A 생각나는 데로 적다보니 내용이 두서없습니다. ㅎㅎㅎ
정중사/정기범 추천 0 조회 819 13.01.12 14:2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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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이건마치 제가 훈련병시절 친형이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으로 P.T체조 순서를 알려줬던 편지처럼 따스하네요 ㅎ

  • 작성자 13.01.12 22:28

    ^^ㅋ 직접적인 관계는 없더라도, 특전사라고 그러면 제 자부심중에 하나인데, 그 자부심 더 드높여줄 후배님들이 많아졌음 하는 마음에서 ㅎㅎ

  • 13.01.12 15:30

    특전사는 강자존의 세계!!
    열심히보단 잘하겠다는 자세가 중요!!
    내용이 세세해도 너~ 무 세세한데? ㅎㅎ
    이제 좀 날씨가 따뜻해지네! 밖은 너무 춥다!

  • 작성자 13.01.12 22:28

    넵 형님! 강자존! 이 세글자가 마음에 와 닿네요 ㅎㅎㅎ

    어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형 ㅠㅠ

  • 13.01.12 15:49

    너는 계속 군인하는게 나을거 같애

  • 작성자 13.01.12 22:27

    ㅈㅅ 저는 사회에서 더 큰일을 할 인재라 후훗

  • 13.01.12 16:03

    ㅋㅋㅋ너무 친절한 글인데ㅋㅋㅋ니가 모병관해라ㅋㅋ요즘애들 하나같이 나약해서 큰일이다ㅋㅋ몇일전에도 사건하나터졌어ㅋㅋ

  • 13.01.12 20:50

    특전사도 고문관은 존재 하는건가요??? ㅋㅋㅋㅋㅋ

  • 13.01.12 21:07

    자기발로 왔다가 생각한가보다 힘드니까 이러다 x되는건가 하고 사고치는 애들이 많아지내요ㅋㅋㅋ요즘 입대하는 애들 면담하다보면ㅋㅋㅋ기가 찹니다ㅋㅋ

  • 작성자 13.01.12 22:27

    그 사건 들었어요 형 그런 ㅄ새끼는 그냥 죽었어야되는데 -_- 진짜 저 전역하기 직전에도 또라이들 몇몇 보는데,,,,,,,,,

    제가 특수전교육단 훈육관으로 가고 싶더라니까요~ 여단가서 문제가 될 소지 있는 애들은 아예 임관도 못시키게 -_-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12 22:26

    개인적으로 후보생때 행군하면서 발에 물집도 잡혀보고, 발뒤꿈치도 까져보고 해야 자대가서 적응하기 편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막상 행군해보면 그 어떤 방법도 도움되는 건 없어요. 자기가 체중배분 잘해서 바르게 잘 걷는 수밖엔 ^^;;
    (단거리 행군이면 모르겠는데, 자대오면 최소 침투거리 40~50km정도 되다보니 어떤 편법도 통하는게 없었던...)

  • 13.01.12 22:40

    이것저것 챙겨줄 필요없습니다ㅋ나약해집니다ㅋ군대ㄷ 코스프레 하러온거아니잖아요ㅋㅋㅋ첨부터 잘하는 사람 없듯이 행군하면서 발에 물집 안생겨 본사람 없을듯하구요ㅋㅋ정중사말대로 교육단가면 이딴저딴거 다 못할꺼구요ㅋㅋ
    그냥 맘 독하게 먹고 체력단련 많이 하라고 말해주세요ㅋㅋ

  • 13.01.13 09:34

    헐....이쯤돼면 기밀누설 수준아닙니까? ㅋ 글만봐도 그생활 상상이 가네요 ㅋ

  • 작성자 13.01.13 15:53

    하하;; 군사정보는 하나도 유출한게 없어용 ^^~ㅋ

  • 13.01.13 21:14

    정독하고 나니.. 마치 내가 특전사에 다녀온 기분이......

  • 작성자 13.01.14 12:58

    ㅋㅋㅋ;; 지금 위에 적은건 아직 임관하기도 전 3개월 분량의 반의반의반도 안된다는 점~! ㅋㅋㅋ;;

  • 13.01.13 21:20

    참고로 저도 99년에 특전사 기간병으로 차출되어 거여동 3공수에서 지역대생활 잠깐했었습니다 ㅋ 그러다가 나중에 특수전학교로 파견가서 거기서 전역했지만요 ㅎ 특수전학교에서 위탁교육 관리병으로 근무하면서 타 특수부대원들도 많이 봤지만 기간병이라해도 공수부대 출신이라 그런지.. 제생각에도 공수부대 하사관들이 제일 " 간지 "나는것같습니다. ㅎ
    휴.... 저는 26개월 군생활도 지겹던데.. 4년6개월을 버텨낸 정중사님 대단하십니다 ㅎㅎ 지금생각해도 저는 자유로운영혼이라 그런가봐요. 같혀있는게 싫어서인지.. 군대처럼 한곳에 매어있는곳은 잘 못버티더라구요 ㅎ 그래서 직업도 프리랜서(?)같은 걸 하죠 ㅋ

  • 작성자 13.01.14 12:59

    아... 선배님 이셨군요 ^^;; 99년도면 그해를 기점으로 특전병이 전투임무에서 완전 제외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99군번 특전병들까지는 같이 팀생활하면서 고생한 전투원들로 알아요~!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저는 월급이라도 받았지만,,, ㅜ.ㅜㅋㅋㅋ;;

    확실히 간지는 공수특전부사관이죠! ㅋㅋ 그 간지떄문에 들어오는 생각없는 애들이 50%라는게 문제지만........

  • 13.01.13 23:02

    근데 가끔.. 하사관들 어깨에 HALO 나 SCUBA 휘장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사회나와서 그런 특수 교육 받으려면 꽤나 많은 지불도 비용해야 하거니와.. 쉽게 할수 없는것이쟎아요 ㅎㅎ 군생활은 싫었지만.. 특전하사관들은 정말 멋집니다 ㅎ

  • 작성자 13.01.14 13:00

    지금 말씀하신 특수교육들은 장기자 기준으로 보낸다는게 문제 ㅜ.ㅜ 제가 경험해본 군대는 그런게 정말 더러웠습니다............ 나는 능력 되는데, 나 보내주면 정말 잘할 수 있는데, 실 성적은 내가 1등인데, 나 단기라고 국물도 안주는거............

  • 13.01.14 20:06

    헐... 그런가요;;; 쫌 억울하군요.,.. 근데 한편으론 그럴만한게.. 비용이 많이 드는 훈련이긴 해요 ㅋ 군생활하면서 하사관들 고공강하 지원가면.. 그 짧은 기간동안 낙하산을 몇번을 타던지 기억이 안나네... 암튼 20회 가까이 타더군요. 시누크나 uh-60이 몇번을 뜨는겨.. 흐미.. 그 비용만 해도 ㄷㄷㄷ;;;

  • 작성자 13.01.15 09:20

    네~ 비용적인 측면은 이해하지만... ㅎㅎㅎ 억울한건 어쩔 수 없죠~! 국방부가 진짜 과대/확장광고의 주범입니다... 아오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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