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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점프볼 2019년 4월호) 얼리 드래프트에 대한 선수, 감독들의 생각.interview
환상의 식스맨 추천 0 조회 2,264 21.01.12 22:1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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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12 22:23

    첫댓글 이관희선수 이전에 이정석선수 등 가끔 얼리있었고 바로 작년 드래프트에 변기훈선수도 얼리로 나와서 4순위로 뽑혔는데 인터뷰에선 얼리엔트리란걸 처음들어본것같은 늬앙스여서 조금 당황스럽네요 물론 고졸 얼리라는건 다르지만 충분히 본인 실력에 자신이 있으면 얼리엔트리란 단어는 몰랐을지언정 어떻게든 빨리 진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네요

  • 작성자 21.01.12 22:24

    이관희, 김종규는 고졸 얼리를 하겠다는 뜻이고 그당시에는 고졸로 프로에 가는 게 흔치 않았다는 뜻입니다. 이관희, 김종규 선수는 다시 시간을 되돌리면 대학 진학하지 않고 프로 진출을 선택하겠다고 말한 거죠. (자세한 건 링크 클릭)

  • 21.01.12 22:24

    @환상의 식스맨 지금 다시읽어보니 고졸 얼리군요 ㅎ 근데 이걸 감안하더라도 자신있으면 어떻게든 도전했을것같습니다.

  • 21.01.12 22:55

    이대성은 당연히 얼리를 선택할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낭만이 있는 사람인 것 같아요 ㅎㅎ

  • 21.01.12 22:56

    이대성 선수의 말이 인상적이네요. 팬의 입장, 타인의 입장에서는 농구만 보는거지만 선수본인의 입장에선 인생의 여러 부분 중 하나인거죠. 결국 본인의 선택이고 그 평가도 본인이 내리는거죠.

  • 21.01.13 13:55

    격하게 공감합니다. 어떤 길이든 장단점이 있기에 이모저모 살펴서 선수 본인이 결정해야 합니다.

  • 21.01.12 23:04

    B선수 괜히 궁금해지네요ㅎㅎ 연차는 좀 되는 선수 같은데

  • 21.01.12 23:30

    이종현아닐까요?

  • 21.01.12 23:43

    @용비츠키 이종현 선수는 아닐것 같습니다 워낙에 대학생활을 즐겼던 선수라^^;;;

  • 21.01.13 00:59

    @용비츠키 인성을 언급할 정도면 연차가 꽤 있는 선수 같아요 ㅎㅎ

  • 21.01.12 23:28

    답은 없죠. 무분별한 얼리가 답도 아니고...

  • 21.01.13 00:25

    대학가서 몸 망가진 선수들은 정말 안타깝네요.... 김종규선수 의견이 젤 공감갑니다 대표팀에서도 배울 수 있었지만 프로에 간다면.....
    프로에도 대표팀선수있고 대표팀 했던 감독 코치에 대표팀보다 더 나은 트레이너 전력분석 배울게 훨씬 많으니... ㅎㅎ

  • 21.01.13 08:01

    사실 인생은 길기 때문에 농구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요즘은 대학에서 공부를 과거보다 많이하기 때문에 운동 경쟁력은 떨어질 수 있지만 다른 것을 얻을 수 있으니까 무조건 얼리가 좋다고 보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본인 선택인 거죠. 그리고 대학은 혹사라는 프레임은 잘못되었다고 보는 데 일단 게임수가 프로가 훨씬 많고 주전급 선수들은 프로에서 플레잉 타임이 훨씬 깁니다. 물론 몸 관리나 시설 지원 등은 프로가 당연히 더 낫고 경쟁력있는 농구환경은 프로가 압도적으로 더 좋죠.

  • 21.01.13 08:12

    부상인데 정기전이라며 내보내는 그런 작태 말하는거 아닐까요

  • 21.01.13 08:33

    이대성은 지금의 배우자를 대학에서 만났기 때문에 무조건 대학 가야죠 ㅎㅎㅎ

  • 21.01.13 11:24

    ㅋㅋㅋㅋ 답이 정해져 있는 질문이었네요 ^^

  • 21.01.13 12:02

    개인적으로 선수들의 적극적인 얼리 도전에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한편으로 쉽게 마음먹고 결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얼리 도전을 하려면 적어도 프로에서 자기를 뽑고 기다려줄만한 실링은 확실히 갖췄다는 평은 받아야 될거 같아요. 고교 탑랭커 정도의 평이라면 얼리로 나오는게 농구측면에서는 상당히 좋은 선택일듯 하고 그 다음 레벨, 즉 고3때 농구로 소위 농구명문대들 갈 수 있는 정도의 선수들이라면 스스로 본인의 실링을 고려하고 결정했으면 합니다. 이 사례의 얼리진출의 경우가 서명진이라 생각하고 조석호도 이 케이스로 볼수 있을듯 한데 서명진은 올시즌 현재까지 보면 성공사례로 남을거 같고 조석호가 이후 크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한편으로 복불복일수 있겠지만 특히 얼리진출자의 경우 어느팀에 드랩되느냐가 매우 중요할듯 한데 갠적으로 디리그 있는 팀으로 가는게 본인이나 팀 모두에게 최선일거라 생각합니다.

  • 21.01.13 22:05

    개인적으로 신장이 190후반이 프로에 오면 3번 위주로 뛰는 게 가장 베스트인 선수들이 대학에서 4,5번 뛰게 되는 건 너무 손해가 큰 것 같아요. 한 1, 2년 뛰면서 4, 5번의 역할도 익히는 것도 장점은 있겠지만 4년 내내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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