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시즌 1이 얼마 전 11번째 에피소드로 막을 내렸습니다.
짧아서 아쉽긴 하지만 11개의 에피소드가 마치 22개의 에피소드인 양 꽉 짜여져 있고 긴장감이 넘쳐서..
사실 11개만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기에 참 대단하다 싶은 그런 미드입니다.
<로스트> 팀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내용은 좀 비슷합니다.
16명의 국적/인종/직업/출신 불문 남녀가 시베리아 땅에 버려집니다.
예전에 원주민이 하루만에 흔적없이 사라져버린 미지의 구역입니다.
사실 처음부터 버려진 건 아니고, 우승자가 50만 달러의 상금을 가져갈 수 있는 서바이벌 미션에 참가한 참가자들이죠.
서바이벌 / 다큐 리얼 예능 형식인데요. 화면 구성도 실제 다큐촬영인 양 불안정한 구도인데
보는데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긴장감을 한 층 더 높여줍니다
[출처] 로스트를 잇는 미드, 시베리아 (미드로영어공부[미드영],영어회화,영작교정,토익,NEAT,수능영어) |작성자 p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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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시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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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박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