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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유재학 감독님은 진짜 .. 뭔가 있는 듯
요호부민 추천 1 조회 5,066 21.01.12 22:4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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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12 22:45

    첫댓글 제일 걱정되는게 모비스는 긴휴식기 이후에 경기력이 안나옵니다 ㅎㅎ
    조동현 코치 이번엔 정성호랑 최진수 좀 살려주시길... ㅋㅋ
    그리고 요새 서명진 크는 맛으로 농구 보네요.. 우승 할 전력은 아니지만 여기까지 온게 대단하네요
    지금 이멤버에 6번만 있었어도... 왜 은퇴를 빨리 하셨는지...

  • 21.01.12 22:45

    숀롱은 높이 스피드 득점력 어느것도 빠지지 않는 올시즌 최고 외국인선수라 생각합니다. 팀이 정말 짜임새 있네요

  • 21.01.12 22:49

    양동근 올해도 충분히 뛸만했는데 너무아쉽

  • 21.01.12 23:01

    아싑긴한데 양댕있었으면 서명진 이렇게 못컷겟죠

  • 21.01.12 23:00

    정성호는 박구영느낌으로다가 안되겟니?ㅋ
    디리그 날다가 1군만올라오면 얼타던데
    잘해주길

  • 21.01.12 23:03

    8경기째 두자리수 득점입니다
    요즘 적극적으로 하는게 너무 보기 좋네요
    명진 섹스턴 어떠니 ㅎㅎ

    정성호 진짜 열심히 하는 선수 입니다
    수드래곤 반짝 이후
    뭔가 애매해진 닉넴들의 활약이었는데
    김영현에 정성호 까지 10순위들 반갑네요 ^^

  • 21.01.12 23:05

    정성호는 오늘 경기력만 놓고보면 전력외에서 즉시전력감으로 스텝업한것같네요.
    오늘 넣은 3점도 오픈에서 쏜 슛은 아니라 좀 놀랬어요ㅎㅎ 쏠쏠한자원이 될것같습니다

  • 21.01.12 23:11

    정성호는 연대시절에 솔리드한 슈터였긴 했는데, 승부처 마다 주저하는게 아쉬웠죠. 상무에서 잘 가다듬고 온 것 같습니다.
    조동현 코치는.... 역시 코치가 맞는 옷...

  • 21.01.12 23:14

    서명진 이렇게나 잘하는데 내년에는 꼭 올스타 선정되기를!!

  • 21.01.12 23:19

    모비스는 분명 상위권까지 올라온건 맞는데 숀 롱 말고는 KCC를 꺾을만한 히든카드가 안보이네요. 외국인선수 교체도 숀 롱 연봉 때문에 맥클린이 한계이고 남은 카드는 전준범, 이우석 복귀가 전부인데 과연 우승을 노릴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리빌딩팀이긴 하지만 시운만 잘탄다면 대권 도전도 가능해 보입니다.

  • 21.01.13 01:13

    전준범 클라스가 있는 선수라 정말 기대 많이했는데.. 기대가 커서 실망도 많이 되네요. 이도저도 아닌 느낌 ㅠㅠ

  • 21.01.12 23:32

    최진수 기승호 선수의 슛감이 올해 모비스 상수가될듯합니다 게다가 1월말 드디어 3픽이 돌아오니 기대됩니다

  • 21.01.12 23:48

    진짜 모비스는 올시즌 올스타가 왜 없는건지.... 역대 올스타중 해당시즌 한명도 배출못햇던팀이 잇엇는지.....

  • 21.01.13 04:46

    저도 이번 시즌 초반에 가드들 수비 안되고 김국찬 선수 시즌 아웃되면서 기대 접었는데...이 정도로 잘할 줄 몰랐습니다. 만수 감독님 대단하네요~ㅎ

  • 21.01.13 09:59

    능력이 출중한거죠. 클라스가 남다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만수를 제대로 꺾을 감독이 그만큼 적다는 얘기도 되니까 국내팀 감독들이 반성해야죠

  • 21.01.13 11:18

    정성호는 이번시즌에 기회 제대로 받았으면하네요 항상 D리그에선 잘하는데 기회주면 보여주질 못해서...

  • 21.01.13 11:44

    잘 봤습니다. 사실 시즌전엔 6강전력 정도로 생각했고 시즌 얼마 지나지 않아 김국찬 부상으로 시즌 아웃, 전준범도 금방 돌아올거라 생각했는데 거의 2개월 가까이 결장, 10구단 최하위권의 앞선등을 감안해서 6강 밖으로 밀려나거나 잘 되도 6강 턱걸이 정도일거라 봤는데 틀드이후 진수가 팀에서 자리잡고 숀롱의 폼이 올라오는 한편 명진이가 기대이상의 스탭업을 해주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된듯 합니다. 명진이는 어제 슛감이 매우 안좋아서 야투율이 바닥이었지만 어시로 제몫 잘 해줬는데 모비스의 미래라고 생각했던 선수가 어느덧 현재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서 참 기쁘네요. 만 21살 가드가 코트위에 있고 없고에 따라 경기력이 달라지는 테가 확연히 나서 유감독이 이래저래 신경을 많이 쓸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정규시즌에서 6강가는건 이제 큰 부상변수 없으면 상수로 봐도 될거 같은데 과연 단기전에선 어떨지 궁금하네요. 소위 두터운 뎁스보다 S급 선수들이 얼마나 있는지가 중요한게 단기전인데 지금 몹의 경우 로테이션 폭 넓게 가져가기에 좋은 선수들은 많지만 소위 S급 선수는 없다는 점에서 얼마나 해줄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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