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워렌버펫,벤저민그레이엄 연구모임
 
 
 
 

최근 댓글 보기

 
 
카페 게시글
투자자게시판 08년 3월 6일 친구와의 메신저 대화내용
알빠치노 추천 0 조회 398 08.05.07 19:3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5.07 23:09

    첫댓글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제가 아는사람도 코엔텍을 삿는데요 기업은 좋은것 같더라구요 현대중공업이 최대주주이고...남에 말들 듣고 산 종목치고 날라가는건 별루 없더라구요...세력주는 조심 조심...항상 조심...ㅎㅎ

  • 08.05.08 15:53

    재미있는 글이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1억이라는 큰 돈을 그렇게 쉽게(?) ..아무것도 모르는 회사에 쾌척(?)을 한다는 것에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1억 넣으면 조만간 2억 3억 된다더라 하고 믿는.. 소위 묻지마투자를 하시는 분들에 대한 글을 읽을 때면 괜시리 가슴 한쪽에 뭔가 막힌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투자에 대한 마인드 정립이전의 투자는 투기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그 당시에 그 종목에 대한 조언을 하시지 않았다고 하셨지만.. 그 정도의 회사였다면.. 어떻게든 언지를 주고 발을 빼게 하는게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합니다.. 지금도 그분이 투자를 하신다면 알빠치노 님이 좋은 동반자가 되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

  • 08.05.08 15:53

    다.(물론 종목에 대한 언급은 가급적 하지 않는 마인드 정립의 선에서 말입니다.)

  • 작성자 08.05.08 16:00

    끄라에님/저도 친구와 채팅을 했을 때는 무척 마음이 아팠습니다.....친구의 친한 후배라기에......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말라고 친구에게 조언을 해주었던건, 그 후배가 "조언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제 친구와는 그 이후 몇 번 더 채팅을 했었는데요. 어제 채팅내용(전 채팅내용을 전부 저장해 둠)을 다시 쓱 훝어보니.......결국, 그 후배는 "붙들고" 있던채로 상장폐지를 당했습니다.....ㅠ,.ㅠ

  • 08.05.08 16:41

    그 분이 투자에 대한 제대로 된 책 하나 만이라도 읽으셨다면..좋았을것을..하는 생각이 듭니다. 2만원하는 책 대신 영양가를 알수 없는 수천만원의 손실이라는 경험만 얻어가셨군요..그 경험이 훗날 좋은 토대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 08.05.09 08:29

    상장폐지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1억원이 0이 됐다는 건가요?

  • 08.05.09 23:27

    잘읽었습니다 또 하나 배우고 가네요^^

  • 08.05.12 14:10

    산전수전 다겪어보신 듯한 느낌이 듭니다. 잼있지만 마음에 뭔가 남기고 가는글 잘 읽고 갑니다.

  • 08.05.13 14:45

    잘읽었습니다 제로지요. 저도 그렇게 했고 그시기엔 책안보입니다. 경제신문 열심히 읽고 돌아다는는 루머 다줏어 듣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