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명 | 출구간 거리 | 역명 |
1호선 용산역(1번 출구) | 220m | 4호선 신용산역(3번 출구) |
9호선 공항시장역(4번 출구) | 300m | 5호선 송정역(1번 출구) |
4호선 숙대입구역(7번 출구) | 320m | 1호선 남영역(1번 출구) |
1호선 종각역(5번 출구) | 360m | 2호선 을지로입구역(2번 출구) |
2호선 신촌역(7번 출구) | 390m | 경의선 서강역(2번 출구) |
1호선 시청역(4번 출구) | 440m | 5호선 광화문역(5번 출구) |
2호선 뚝섬역(7번 출구) | 450m | 분당선 서울숲역(1번 출구) |
2호선 신답역(1번 출구) | 490m | 5호선 답십리역(8번 출구) |
5호선 광화문역(1번 출구) | 530m | 3호선 경복궁역(6번 출구) |
2호선 이대역(1번 출구) | 550m | 경의선 신촌역(1번 출구) |
2호선 용두역(2번 출구) | 570m | 1호선 제기동역(3번 출구) |
1호선 대방역(6번 출구) | 580m | 9호선 샛강역(4번 출구) |
600m가 긴 것 같지만 고속터미널역의 7호선-9호선 환승통로 길이는 314m나 된다. 목적지가 어차피 바깥에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두 역 사이에 목적지가 있을 때 위 표의 다른 쪽 역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이러한 정보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은 이유는 노선도에서 정보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특히나 가까운 역들의 경우 역 사이에 점선을 연결한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가까운 역임을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빠르고 편리하지만 돌아간다는 인상을 주는 지하철을 조금이라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