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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국어국문학과 학생회 카페
 
 
 
카페 게시글
◆-----자작글 & 좋은글 계절의 길목에 서서
유현식 추천 0 조회 30 14.05.01 08:1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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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3 21:41

    첫댓글 유형을 글을 읽을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1905년 이던가요? 아인시타인 상대성 원리를 발표했을때 일화같습니다. 자신이 연구한 이론을 3시간 동안 열강을 했는데 전 세계에서 모인 석학들이 아무도 박수를 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섭섭하기도 했고.. 자신이 잘 못 강의를 했나도 생각도 했는데... 그 이유로는 30년이 흘러 그 상대성 이론이 맞다는 것을 증명한 교수가 비로서 나타난 것이지요. 그러니까 그 당시는 아무도 상대성 이론에 대해서 이해를 못해서 왈가왈가 할 처지도 아니고 박수도 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유형의 글이 아마 우리 학우들에게 그렇게 와 닿을 수도 있고...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는 단 한

  • 14.05.03 21:41

    사람만 있다해도 유형으로서는 정말 이 시대의 진정한 선각자 입니다. 전 다 읽지는 못하고 그냥 속독을 했습니다. 이해는 잘 못한 것은 말 것도 없고요... 그러나 우리 국문과 학우중에 살아있는 부처 같은 인간이라면 유형일 것입니다. 생불!

  • 작성자 14.05.04 19:24

    이동근 선배님 과찬이십니다.
    한 시대의 청하 선지식님의 말씀을 전할 따름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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