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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기억 한다는거...
청풍명월 추천 0 조회 66 25.11.06 16:3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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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1.07 06:53

    첫댓글 pc모드로 봐야 가사가 잘 보이네요.

    가요를 좋아하시는 듯^^

    저는 불교공부 하면서 노래를 듣지 않게 되더라구요.
    대중 가요의 선율. 가사 등이 감정을 자극해서, 그 감정에 휘둘리는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이죠.

    한때 가수를 꿈꾸던 1인 ㅋ

    하지만 청풍명월님이 올리신 가요는
    깊은 의미를 담은 가사와 그 내용을 녹여내는 가수의 음색이 좋은 콜라보를 이뤄 들어볼만 하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11.07 13:46

    예전에는 독서,등산,도보여행,음악감상 등 나름 취미가 다양 했었는데요
    요즘엔 눈도 그렇고 젊을때 다쳤던 발목과 고관절이 도져서...
    음악감상이나 가볍게 하는 동네 공원 산책,스트레칭 정도 만 하고 있습니다

    쓸만한 헤드폰 하나만 있으면,음악감상 같이 돈 안들어 가는 취미도 찾기 힘 들지요
    차 한잔과 함께...발라드,록,팝송,재즈,클래식...트로트 까지...
    잡식성 귀를 갖은 덕분에 누리는 호사가 아닌가 합니다^^

  • 작성자 25.11.07 22:59

    다중의 유전적 삶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각각의 개별적 사실,하나 하나가 아니라(그 많은걸 다 기억 할수도 없으니)...
    그 개별적 사실들에 대한 경험의 총화로써...결정화된 판단의 경향성/방향성이 되겠지요

    뭐 물론 그 방향성이 삶(수행)에 꼭 긍정적으로만 작용 하리란 보장은 없겠습니다만
    (자신의 총체적 경험에서 얻어진 엑기스적 판단의 선택은 자신이 한 것이니 그에 맞는 책임도 따르겠죠)

    예전 젊었을 때는 기억 한다는걸,주로 알아차림이나 삼매와 관련해 좁혀서 생각 했었지요
    특히 삼매 중에서도 무색계와 관련 해서요
    워낙 미세한 식 자체분의 전개와 관련된 알아차림이다 보니 그렇게 생각 했던것 같습니다

    근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그런 예는 기억해야 할 것의 아주 일부에 불과 하다는 생각이 들지요
    사실 몰라도 삶이나 수행에 별로 문제가 될 것도 없구요

    이런 얘기를 하다보니 지금은 돌아 가셨지만...
    예전 80년대에 인연이 되어 알게 된 기학(氣學) 관련 특출난 수행자 한분이 생각 나네요
    그 분은 무색계 이후의 삼매 층차를 식소멸 까지 4개로 분류 했었습니다

    한국 불교는 긴 시간 화두선이 득세하다 보니 정통 삼매 전승의 명맥과는 거리가 멀어 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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