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단신
■목회자 쉼의 공간 선원동 카페 애플-커피숍 바리스타 2급 박광신 섬김이 선원동 여천제일교회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 <애플>에 가면 커피 바리스타 2급이 직접 만들어주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카페 <애플>은 지치고 피곤한 이들을 위한 휴게소로서 커피와 음료도 갖춰놓고 쉼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그곳에서 섬김이 역할을 하는 이는 한국관광식음료협회에서 주관하는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시험에 합격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No.18801-Z13)을 소지하고 있는 박광신 목사(벌가교회)는 주문한 메뉴에 따라 직접 맛 좋은 커피를 제공해 드린다. 거기에다 저렴한 가격에 고급 핸드 드립커피를 맛 볼 수 있어서 금상첨화라고 한다.
■동부시찰 1월 교역자월례회 금봉제일에서-28일, 11시, 2부 유럽 발칸반도성지순례 최종설명회-
본 노회 동부시찰 교역자회(회장 조상현 목사, 사랑의빛교회) 1월 월례회를 28일(월) 오전 11시, 돌산 금봉제일(송영기 목사)에서 모임을 갖게 되며 1부 예배 2부 회의 3부 만찬, 4부 동유럽성지순례 최종 설명회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오찬은 본 교회가 제공하는 금천의 특산인 각굴 구이 및 굴죽시식과 함께 교제를 나누게 된다.
■개혁여수노회 1월 교역자월례회 서남교회에서-28일, 11시, 동장소에서 사모회도 같이
개혁 여수노회(노회장 김준석 목사) 교역자회 1월 월례회를 28일(월) 오전 11시, 신월동 서남교회(담임 김은택 목사, 황신죽 원로목사)에서 갖고 1부 예배 2부 회의 3부 오찬 순으로 진행한다. 동 장소에서는 사모회도 같이 모인다.
■천선우 목사 여천영락교회서 사역시작-류계석 목사는 무선지구에서 예닮으로-
도원에서 사역을 해 온 등불교회 천선우 목사가 신기동 여천영락교회를 맡아 새 사역을 시작했다.(사진) 천선우 목사는 교회명칭을 여천영락교회로 사용할 것으로 본다. 동안 고흥에서 여수생활을 시작한 당시 류계석 장로는 총회신학연구원에서 공부를 하던 중에 여천영락교회를 개척하고 부지를 매입하고 교회당을 건축하는 등 35년여에 걸쳐 열심히 사역을 해온 류계석 목사는 선원동에서 <예닮교회, 가칭>란 이름으로 새로운 사역을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여수=정우평 목사,【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