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거주 서*진님(27세)이 2023. 7. 27.부로 정신과장애로 신체등급 4급을 받으셨다는 소식, 향후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다행입니다.
5년 이상 흉부 기형으로 신체 질환을 앓아 오면서 발생한 우울, 불안 등 정신과적 증상을 자신도 모르게 신체질환의 부작용으로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중 저희 행정사 사무소에 자문을 요청하여 정기적 의사 내진으로 면담 및 약물치료 등을 권장하며 종합심리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 마침내 정당한 평가를 받게 되었군요.
신체질환자들이 정신과 질환을 병행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음에도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경우가 다수 있습니다. 심지어 생계곤란 신청대상자들 또한 지나치게 가족의 생계에 고심하다 스트레스에서 우울 불안 등 본격적인 정신과 질환으로 확장되는 경우가 종종 나타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스스로가 정신과적 질환으로 인정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질병인지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이 분야에서 종사하는 전문가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정신과 신체급수 4급을 받음으로서 자동 '군사교육소집 대상자 제외' 처분 및 '소집5순위'로 사실상 복무염려 없이 장기간 대기 후 전시근로역으로 전역되는 수순을 밟게 될 것이므로 충분한 치료기간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행정사 감병기 사무소 / 신체급수 판정 문제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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