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아빠님과 가족여러분~~^^
(편의상 존칭은 생략하겠으니, 너무 기분나쁘지않게 읽어봐주셨으면 합니다.)
부자아빠님의 강연회날인 3/12일은 한 달전에 예약해두었던 골프라운딩이 있던 날이었다.
일주일간의 고심을 뒤로하고, 강연회에 참석코자 전화기를 든다.
저~~아빠님 강연회에 참석코자 하는데요....
... ...
이런저런 짧은 질문에 대한 나의 답이 오갔고, 통화가 끝나기 직전에 난 강연회에 꼭 참석해야한다는
의지를 보여줘야했다. ( 그 덕분이었을까?~~^^)
이틀이 지나고 한 통의 전화가 울려왔다. (강연회에 참석하란다)
얏~호!!....(근무시간인지라 속으로 쾌재를 지름^^)
... ...
기다리고 기다리던 강연회 날!
아빠님은 강연회 참석자들에게 중간중간 웃음을 선사하시며 알토랑같은 정보를 주셨다.
정보의 내용은 아래 후기들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 살짝 피해보는 가운데,
"중소형주에 대한 생각을 많이하라!"는 말씀.
이 것만은 꼬~옥 남기고 싶다.
강연후 이어진 저녁시간에 난 일반회원 한 분과 같이 식사를 하게되었다.
그 분을 뵈니 짧지만 11개월간의 로얄페밀리 회원으로서의 나의 경험담을 들려주고 싶기에
두런두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지난 11개월동안 내 계좌 수익율은 투자액대비 50%가 넘는다.
(같은기간 KOSPI 상승율대비 2배가 넘은 수익을 올렸다)
난 부자아빠님을 모른다.
(2010년 3월 어느날...그냥 와우넷에서 방영하는 TV 재방송을 보기위해 인테넷에 회원가입만 해두었을 뿐이었다.)
어느날 와우넷에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와우넷 : 회원님 주식투자 하시나요?
VVIP : 네,
와우넷 : ~~~~ 이런저런 전문가 방송이 있는데 함 참여해보세요~
(난 관심이 없어, 대충 얼버무리며 통화를 끝내려했고 마지막으로 하나 물어볼것이 있는데...하며 질문하나를 던졌다)
VVIP : 가장 비싼 강의료를 받으시는 분이 누군가요?
와우넷 : 부자아빠님 입니다.
VVIP : (부자아빠!) 네, 알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었다.
이것이 아빠님을 알게된계기가 되었고, 그 후로 몇일 후 천안함 사건이 일어났다.
(부화뇌동한 나는 이틋날 가지고 있던 주식을 시초가에 모두 던지고 말았다.)
헌데 이게 왠일인가? (곧 이어진 반등에 난 손실을 보고 만것이다)
AE~ 이럿게 돈을 날릴바엔 전문가 방송이나 함 들어보자... ...
이럿게 시작된 아빠님과의 만남...
아빠님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3개월의 강의를 들으며 수업료 보다 좀더 많은 수익을 올렸고
그 돈으로 다시 3개월의 강의를 연이어 듣게되었다.
처음 3개월은 반신반의하며 들었고, 이 후 3개월은 믿음을 쌓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시 3개월의 시간이 끝나갈 무렵
난 1년간의 수업료를 내는 이른바 장기(자칭)회원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롤러코스터를 타듯 나의 수익은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가며, 현재 투자액의 50%에 달하는 수익율을 올리고 있다.
아빠님으로 말미암아 난 작은 목표가 생겼다.
10-100...(향후 10년 100억의 자산가) 이것이 그것이다.
로얄페밀리 11개월의 성과치곤 괜찮치 않은가?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그리 왕성한 카페활동을 하지도,
생방송을 듣지도 못하고 있지만, 혹여나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분이 있으리란 믿음으로 두서없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DJ님께서 이런말씀을 하셨다지요? "실천하지 않는 양심은 양심이 아니다."
생각하셨고, 하고계시다면 바로 실행에 옮기십시오. 그 것만이 살길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양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