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출도 맑습니다.
오늘은 늦으막이 준비합니다.
가까운 오름 산책 나갑니다.
어도오름에 왔습니다.
이제 돌아가려고 어도오름을 떠납니다.
제대로된 산책길 만나 안심하고 따라갑니다.
걷다보니 한바퀴 돌아 제자리에 왔습니다.
올라왔던 농장 다시 지나갑니다.
어도오름을 벗어나 동네로 들어섭니다.
가야금 명인이 계시더군요.
경계석도 예술적으로 둘러놨습니다.
에코그린 도착.
에코에서 나와야해서 바로 옆 허브팬션으로 옮깁니다.
허브에 짐 옮겨놓고 협재해수욕장으로 점심먹으러 갑니다.
해녀세자매집이래서 무조건 들어갔습니다.
제주 특산주 시켜놓고,
죽산 버스킷리스트 통갈치구이가 왔습니다.
함께나온 갈치조림도 예술였구요.
세자매와 모친.
이제 협재해수욕장으로~
비양도 승선장도 지나,
저멀리 비양도,
제주도답게 돌덩어리로 만든 쉼터.
해녀들 물질 끝나고 나와서 바닷물 씻어내는 곳
벽화도 해녀 자랑
협재리 마을이름돌도 예술.
해수욕장 들어섭니다.
정말로 깨끗해보이는 제주 바다, 그리고 예쁜 섬 비양도
제주 아낙들과
우와, 협재해수욕장이다~
저녁 시간이 아직 멀어서,
기다리지말고 서귀포 허니문하우스를 가기로 했습니다.
산방산 지나,
허니문하우스 도착했습니다.
청남대 처럼, 예전 이승만 별장으로 더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지원이 꼭 오고싶어한 이유가 있네요.
아름다운 경치 만끽하며 차 한잔 하고 왔습니다.
저녁은 허브에 와서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