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표 사퇴 불가피 할듯...국힘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전원 사의
안녕하세요. 일요서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직후 열린
14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진종오 등
최고위원 4명이 사퇴 의사를 표명했답니다. 이에 따라 한동훈 대표 체제 붕괴는
시간 문제로 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넘어가게 됐는데요. 당헌에 따르면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4명 이상이 사퇴하면 최고위원회는
자동으로 해산되고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됩니다. 그러나 한 대표는 탄핵의결 후 열린 의원총회 직후,
“저는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대표직 사퇴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답니다. 사퇴 거부는 한 대표가 비대위원장 또는
비대위원 임명권을 행사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당헌에 따르면 비상대책위원장은
전국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당 대표 또는 당 대표 권한대행이 임명합니다. 한 대표가 당대표직을 사퇴하지 않는 이상
비대위원장 임명권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앞서 권성동 원내대표는
한 대표와의 협력을 시사한 바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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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 사퇴 불가피 할듯...국힘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전원 사의 - 일요서울i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직후 열린 14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진종오 등 최고위원 4명이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이에 따라 한동훈 대표 체제 붕괴는 시간 문제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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