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18.(일) 수상순복음교회 김산기 목사
요일5:1~13-21 하나님께로서 난 자 (2)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두 번째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1.하나님께로서 난자는 주의 뜻대로 기도합니다 (14)
거듭나기 전에는 아이처럼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구하지만 믿음이 성장하고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는 주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내가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가? 를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내 뜻보다
주의 뜻이 이루어 지는 것을 감사하고 기뻐합니다.
이러한 기도의 사람이 곧 하나님께로서 난자요 영생이 그 안에 있는 자입니다 (요14:10)
1)그의 뜻대로 구하는 것을 들으십니다.
2)그리고 아버지의 뜻대로 구하는 것을 얻게 됩니다.
2.하나님 께로서 난자는 형제를 위해 기도합니다.(16-17)
1)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시험에 들지 않도록 구하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입니다.
육신의 생각대로 살지 않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영의 생각으로 살 수있도록 기도합니다.
가인이 아벨을 미워하므로 돌로 쳐 죽인거 같이 미움은 살인하게 되는 죄를 범하게 됩니다.
2) 형제 사랑은 함께 어깨동무를 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경쟁이 아닌 공존을 위하여 기도하고 넘어진 자를 붙들어 일으켜 함께 가는 길이 하나님께로서
난자 들입니다.(전4;10 마20:19)
3)모두 함께 승리하기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입니다.(롬16:1. 16:3. 16;23)
3.주께로부터 난자들을 지켜 주십니다.(18-21)
1)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2)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게 하십니다.(18하-19)
3)참과 거짓을 알 수 있는 지각을 주십니다.(20)
하나님께서 난자들은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형제 사랑을 실천하여 기도하고
함께 승리를 위한 공존의 삶을 살아 주의 백성과 나라를 이루게 됩니다.
내게 주어진 일 중에 내가 하기 어려운 일이 있고
또한 내가 하기 싫은 일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피하거나 원망과 불평을 하면 내게 상처가 됩니다.
그러나 이것이 주님이 주신 십자가로 생각하고 감사하며 힘들고
어려워도 감당하면 그것이 내 인생의 면류관이 되고 주님이 주시는
상이 됩니다 .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계시록 3장 11절-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