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늘 소개하는 세이버 제품은 아카데미 제품과 더불어 세이버의 또 하나의 결정판으로 불리는 하세가와제 F-86F-40 입니다. 하세가와 세이버는 아카데미 제품보다 4년정도 먼저 나온 제품으로 한국전쟁 종전 50주년 기념으로 기획되어 1994년경 출시된 제품중 하나 였습니다.
[이제품은 1994년 발매된 하세가와 제품을 벌크로 수입하여 재포장한 제품이다]
하세가와의 최고 절정기 시절의 제품답게 완벽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는 이 제품은 2006년경 레벨에서 하세가와 제품을 벌크로 수입하여 데칼을 추가하여 CL-13 MK6 란 이름으로 재판매 하게 됩니다.
[레벨상표로는 CL-13 MK6 로 출시되어 팔리고 있는 이 제품은 F-86F-40 형과 같은 기체이다]
CL-13 은 캐나나에서 라이센스 제작된 세이버 를 칭하는 말로 MK6 형은 F-86 F-40형과 같은 기체 입니다.
[2차대전중 연합군및 독일군 통털어 최고의 초 에이스로 알려진 에리히 하르트만(Erich Hartmann 352기 격추) 그는 기수에 검은튤립을 그려넣은 마크로 유명했다]
CL-13 MK6 는 특히 종전후 재창설된 서독공군의 새로운 전투기로 F-104와 더불어 채택되어 1970년대까지 운용되었는데 이때 CL-13을 주로 운용하던 71 비행대대의 부대장으로 부임한 사람이 바로 2차대전의 독일군 초에이스중 하나인 에리히 하르트만(Erich Hartmann 352기 격추) 이였습니다.
[에리히 하르트만(Erich Hartmann )총 격추수 352기 로 이는 연합군 및 독일군을 통털어 최고의 에이스중 하나였다. 종전후 그는 미군의 음모로 소련군에 보내져 10여년간의 투옥생활을 하게 된다]
그는 2차대전 당시 총 352기라는 전무후무한 격추률을 세운 초 에이스로 종전후 소련군에 체포되어 10여년간 투옥생활후 1955년 풀려나자 1958년 서독공군에 재입영하여 당시 CL-13 을 주력기체로 몰던 제 71 항공대의 부대장으로 부임하게 됩니다.
[영웅의 귀환!! 1955년 10여년간의 긴 포로생활을 마치고 생환한 하르트만은 1958년 신설되는 서독공군에 재입대 하여 소령으로 최신 제트기인 CL-13B형을 몰게 된다]
[하르트만이 부대장으로 있던 제 71비행단은 그의 업적을 기려 그가 즐겨하던 검은튤립을 기체에 그려넣었다]
[당시 서독에 막 배치되던 F-104 스타파이터 와 나란히 비행중인 CL-13B 형의 모습 F-104는 록히트사가 개발한 최신의 초음속 제트기였지만 과부제조기 라고 불리울 정도로 결함이 많은 기체였다. 서독은 장비한 F-104의 반 이상을 사고로 잃어버리는 수모를 겪어야 했는데 기체의 손해보다 뼈아픈건 소중한 조종사의 손실이였다]
이후 그는 1970년 대령으로 퇴역할때까지 CL-13 을 비롯 F-104 등을 몰면서 독일공군의 부활에 큰 역활을 끼친 인물줄 하나 입니다.
[하르트만 은 당시 F-104의 이런 문제점을 인지하고 F-104를 결함기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는데 이는 당시 미국편에 있던 서독군의 고위층의 미움을 살만한 짓이였다. 막 배치가 시작된 최신 초음속 전투기를 결함기라 비판했으니.. 더구나 한국같은 나라에는 이 기체를 그렇게 원해도 주지 않던 미국인지라.. 더 괘씸했을뜻..]
[하르트만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서독은 F-104 를 480여기나 도입했는데 이중 반이상이 사고로 추락하는 그야말로 '과부제조기' 란 별명이 딱 어울리는 기체였다. 1970년대 들어 서독은 서둘러 팬톰으로 이들 기체를 교체하게 된다. 진작에 하르트만의 충고를 들었더라면...]
각설하고 이 제품은 그가 부대장으로 있던 제 71 비행단의 CL-13 MK6 형을 재현한 제품으로 하르트만의 퍼스날 마킹이였던 검은튤립을 기수에 그려넣은 멋진 마킹이 인상적인 제품 입니다.
[하르트만의 전용 CL-13 은 은색기체로 레벨박스의 위장무늬는 나중에 다시 칠해진 도장이다]
제품 자체는 앞서 소개했듯 하세가와의 결정판 제품으로 불리울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가진 제품으로 더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세이버의 후기형 기체인 '40 주익' 을 장착한 F-86F-40 을 재현한 유일한 제품으로 이 기체는 독일공군을 비롯 한국공군이 운용했던 세이버에도 장착되었던 신형 주익으로 당시의 최신 공대공 미사일인 AIM-9B 사인더 와인더를 장착할수 있는 주익이였습니다.
최근 키네틱에서 40 주익을 장착한 1/32 제품이 출시되었지만 그전에는 1/48 스케일에서는 유일한 제품으로 완벽한 품질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역시 세이버 매니아라면 꼭 구매해야 할 제품중 하나 입니다.
[레벨상표로 판매되는 이 제품은 하세가와의 명성 그대로 완벽한 품질을 보여주는 제품중 하나이다]
특히 엔화가 비싼 현재로서는 레벨 제품을 구입하는게 더 저렴하다는 잇점도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
2011년 2월 현재 입고중 권장소비자가격 38,000원 판매처 미라지의 콤프방(www,compmania.co.kr)
|
|
첫댓글 으어~~~~~ 역시나 보기만 해도 배가 불룩~~~~~~~~ ㅠㅠ
음 멋진킷이여


다만 울 나라에는 역시 죽어라 알아주지 않는 비련의 제트기라는게....
외모지상주의인 우리나라에서는 히트치기 힘든 제품이지요;
F-86 실기체 날아가는걸 본적이있지요....예전 국딩시절 모형항공기대회에 나갔을때 대구기지에서요......펜텀소리보단 작고 F-5소리보단 좀 크고 강렬했던 소리였습니다.
제가 국딩시절만해도 대구에 F-86은 전시기체로 뿌려져 있던 시기였는데...암튼 실물이 날아가는걸 본게 그때가 첨이자 마지막이었네요
90년대 초반까지도 운용했다니 아마 보셨을지도...
지독히도 인기없는 초기 제트기들 ㅋㅋ F-89스콜피온도 좋은 킷인데 너무 인기가 없어요 ㅋㅋㅋ 좀더 다양한 모델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스콜피온도 한번 다루어보도록 하지요..~~
오우~ 모노그램 스콜피온 대박이죠~!! 다만 플러스 몰드라서;;;;;; 예전에 아셈하비에 판다고 내놨었는데 팔렸는데도 불구 하고 연락 안주시데요 -ㅅ-;;; 마이너스 몰드 파고 그러면서 감탄하면서 만든 기억이 납니당~
음...세이버에 왠 틀립이 그려져 있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 하르트만이 탑승한 기체였군요...킷 리뷰외에도 설정이며 하르트만 이야기며 아주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