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컬러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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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그린이 부엌 중앙의 홈바 기둥에서 중심을 잡아준다.
나머지는 홈바 아래의 패널, 다용도실 문, 창틀 등의 화이트와 은색 타일 뿐.
벽돌 장식으로 식탁 옆 밋밋한 벽을 커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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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으로 들어오면서 제일 먼저 만나는 공간. 밋밋해 보이는 이 공간에 현관에 사용한 벽돌 장식으로 통일감을 주면서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몄다.
거실과 부엌을 구분해주면서 장식 역할을 하는 빗살 가벽을 세운 것도 독특한 느낌.
주방 안쪽 창문에는 은색 타일로 가장자리를 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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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바 상판과 같은 타일로 밋밋한 창문에 데커레이션, 주방 안쪽을 새롭게 변신시켰다.
1층이라 바깥에서 오픈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이 창도 역시 불투명 유리로 마감했다.
설거지를 하면서 창 밖을 볼 수 있다는 것도 묘미.
첫댓글 타일데코에 따라 집안 이미지도 많이 달라지는거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