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2차 산행은
집행부의 ITX청춘 티케팅-파워 덕분으로,
용산역에서 춘천 왕복 ITX청춘열차 타고 모처럼 야외로 점프.
트래킹을 건각 33인이 다녀 왔습니다.
좋은공기를 접하며 하루에 회식을 두탕이나 뛰는 기이한(?) 트래킹을 하였습니다.
기이하리 만큼 먹는 즐거움도 상당히 만끽했던 하루였습니다.
걷고 먹고 걷고 먹고...
그래도 2만보의 족적을 춘천땅에 남기고 돌아와 다행입니다.
더위에도 집행부의 통제에 잘 따라주고 잘 견뎌주신 울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모쪼록 동기들의 우의를 다지는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달 7월 173차 산행은 '가학산 &광명동굴' 입니다.
단톡방에 별도의 공지가 있을 예정입니다.
집행부, 회원님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아래는 두서없이 마구 마구 눌러댄 셔터에 대한 족적입니다.
(셔터맨 : 이종천,김동중,문영찬,강성룡,이상학,유헌국)
못 가신 분들 두루 구경, 회람바랍니다
ㅡㅡㅡ아래 사진ㅡㅡㅡ
아침 열차내 조식 '장블랑제리' 소보루빵/1인
첫댓글 춘천 공지천트래킹 모임을 기획하고 이끌어주신 임원진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매번 산행시 친구들의 멋진 모습에 사진 감사합니다.
임원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참석한 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집행부의 ITX청춘 한달 전 새벽 티케팅으로
좋은 구경,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드러나지는 않지만, 누군가의 희생과 협찬은 그 단체를 건강하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줍니다.
집행부,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