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삼사구우회
 
 
 
카페 게시글
찻잔을 앞에 놓고 Re:노느니 염불하라고? / 비지의 활용법
도올녀 추천 0 조회 138 13.12.18 21:0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12.18 22:20

    첫댓글 양수리 나가는 길가에 있는 두부식당에는 쪽마루에 비지봉지를 잔뜩 소쿠리에 담아놓고 손님들이 가져가게 해서 한 번은 한봉지를 집에 가지고 왔더니 마눌이 다시는 가져오지 말라고. 유난히 메마른(?) 비지가 맛이 하나도 없으니 그럴밖에.
    나 어릴 때에 방에 장판을 새로 깔면 베주머니에 되비지를 넣고 들기름을 섞어서 장판바닥을 문질러서 윤도 나고 장판도 질겨지게 했었는데, 그걸 우리집에서는 콩댐을 한다고 했는데. 지금 찾아보니 그말이 표준어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