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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5 개천절 연휴, 제주에 15만명 '들썩'… "도넛 사러 1시간 대기"
"줄 봐라, 1시간은 기다려야겠지?" 대체휴무일이자 개천절 연휴 마지막날인 10월 4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 30도를 넘보는 더운 날씨에도 한 유명 도넛 가게 앞에는 100m도 훌쩍 넘는 대기줄이 늘어져 있었다.막 도착한 관광객들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줄 맨끝에 자리를 잡았다. 야외 공간이 그다지 넓지 않은 탓에 사람들 간 거리두기가 지켜지기는 힘든 모습이었다.
바로 옆에 위치한 햄버거집, 유명 카페들 역시 대기줄이 조금 짧았을 뿐 상황은 엇비슷했다. SNS 명소로 꼽히는 가게들에 관광객들이 몰리며 오히려 바다와 맞닿은 산책로와 해안가는 한산할 정도였다. 한담해변을 끼고 있는 주차장은 무료·유료 할 것 없이 렌터카로 가득 찼다. 주차 자리가 없어 갈 곳을 잃은 차량이 도로 중간에 멈춰서자 연신 경적이 울려 퍼지며 혼잡한 여름 피서철을 방불케 하기도 했다.
제주도민 정모씨(26)는 "잠깐 볼 일이 있어 나왔다가 차가 막혀 힘들었다"며 "추석 연휴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혀를 내둘렀다"고 고개를 저었다. 추석 연휴가 얼마 지나지 않고 맞은 개천절 연휴에 제주 방역당국이 다시 긴장하고 있다. 업계는 25만명이 방문한 추석 연휴를 시작으로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가 이어지면서 가을여행 시즌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10월 4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사흘간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 등은 총 12만1653명으로 집계됐다. Δ10월 1일 4만2657명 Δ10월 2일 4만4674명 Δ10월 3일 3만3944명 등 당초 관광협회 예상치를 웃도는 관광객들이 제주로 몰렸다.
대체휴무일인 10월 4일 역시 3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입도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개천절 연휴 나흘간 제주 관광객은 15만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관광협회는 추석 이후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에서 3단계로 완화되고, 사적모임 제한인원도 최대 8명(백신접종 완료자 4명+비접종자 4명)으로 늘면서 연휴를 제주에서 보내려는 관광객이 몰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기간 하루 평균 제주 관광객은 2만4900명이었지만 3단계로 완화된 지난달 23일부터 3만5000명으로 급증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개천절 연휴-한글날 연휴'가 일주일 간격으로 이어지자 긴장을 풀지 못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수도권 확산세가 관광객에 의해 제주로 번져 집단감염, 지역사회 감염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 일주일(9월26일~10월2일) 도내 확진자(58명)의 감염경로를 분석한 결과 '타 지역 방문 이력 또는 입도객 등 외부요인'이 31%(18명), '감염경로 미상(유증상자)'이 22.4%(13명)로 절반을 넘는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와 개천절 연휴기간 많은 관광객이 제주에 오고, 이들과 접촉으로 인한 잠재적인 무증상, 경증 감염원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제주도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딱 붙는 치마 벗고 에어맥스… 항공사에 부는 변화
“과연 딱 붙는 치마를 입은 채 무릎을 꿇고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하는 게 가능할지 항상 의문이었다.” 전직 버진 아틀란틱 항공사 승무원은 장거리 비행 도중 응급 의료 상황이 발생하면, 아픈 승객을 돕는 것 외에도 다른 걱정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 정장 바지를 입고 심폐소생술 훈련을 받았지만 실제 상황에선 빨간 립스틱과 매니큐어를 바르고, 꽉 끼는 빨간 유니폼 치마를 입고 심폐소생술을 해야 했다.
익명을 요구한 그는 “노출도 신경 쓰이지만, 복장때문에 실제 위급상황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걱정을 했다”고 토로했다. 장시간 꽉 끼는 치마에 하이힐을 신고 근무하다보니 하지정맥류와 요통 등을 호소하는 승무원도 많다. 전직 영국항공 승무원 멜 콜린스는 10시간 남짓 장거리 비행시간을 하며 11km 정도의 거리를 하이힐을 신고 걸었다며 발이 붓고 물집이 생기는 것은 물론 심한 요통으로 힘들었다고 회상했다.전직 에어링구스 승무원은 자신이 근무할 당시 한국 치수로 55사이즈 이상의 체형을 가진 승무원이 거의 없었다며, 더 큰 사이즈의 유니폼을 요청하려면 상사와의 “굴욕적인 면담”을 거쳐야 했고, 이 때문에 체중조절에 신경쓸 수 밖에 없았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 치마 대신 바지… 복장 완화하는 항공사들
이제 항공사 대부분은 여성 승무원이 원할 경우 치마 대신 바지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하고 있다. 버진 애틀랜틱 항공은 승무원들의 화장을 의무로 규정하지 않고 있고, 일본 항공은 하이힐 의무 착용을 없애고 스커트 대신 바지 착용을 허용했다. 노르웨이안 항공은 플랫 슈즈를 허용하며 필수 화장품 지참 의무도 없앴다. 그럼에도 여전히 운동화를 신는 승무원은 찾아보기 힘들다. 최근 우크라이나 최대 규모의 저가 항공사인 스카이업 항공은 하이힐과 스커트, 타이트한 블라우스를 없애고, 운동화, 넉넉한 오렌지 재킷과 바지를 도입했다.
스카이업 마케팅 대표 마리아나 그리고래쉬는 BBC와 인터뷰를 통해 “승무원의 일은 그다지 로맨틱하지 않고 힘들다”라며 “여성 승무원들이 ‘성적 대상화되고 놀기 좋아하는’ 모습으로 보이길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라고 밝혔다. 스카이업에서 근무하는 다리아 솔로메나야(27)는 “키예프에서 잔지바르까지 왕복 비행을 하면 4시간의 보안 검색과 청소 시간까지 포함해 12시간 동안 서 있어야 했다. 하이힐을 신으면 일 끝나고 걷는 것조차 힘들었다”라며 이같은 변화를 반겼다.
다리아는 “동료 대부분이 하이힐 착용으로 발톱과 발가락이 망가져 의사를 찾는다”라고 말했다. 성차별이 심하다는 우크라이나 항공사의 변화. 그러나 우크라이나의 국제 항공사 UIA는 “(자사) 승무원들은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지며 힐이 높지도 않다”며 업계 전통 방식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항공 업계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조장하는 여성스러운 유니폼에 대한 항의가 늘면서, 복장 규정의 변화를 촉구하는 직원들의 목소리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다.
젠더 전문가 올레나 스트렐링크는 “승무원의 전형적 이미지는 다른 직업군보다 성적 대상화되고 여성성과 연관돼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심리학자인 리즈대학 경영학과의 초빙 교수 빈나 칸돌라는 “여성성을 강조하는 복장 규정은 직장에서의 성 고정관념을 고착시키며 이런 복장은 실제 업무와 거의 상관이 없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칸돌라 교수는 여성 승무원의 유니폼이 승객들의 무례한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더 이상 여성스러운 승무원 이미지가 ‘고객들이 원하는’ 이미지라는 변명을 받아줘선 안 된다”라며 항공사들이 이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파전, 파김치, 파기름… '파' 먹으면 어떤 변화가?
국이나 찌개 속에 있던 파를 외면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어릴 때는 파 특유의 냄새가 싫었지만 나이 들어 일부러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쪽파-대파의 건강효과 때문이다. 파에는 어떤 양양성분이 들어 있을까?
◆ 파전, 파김치, 육수에 넣는 대파
쪽파는 대파에 비해 향이 은은하고 단맛이 난다. 오래 끓이는 국물 요리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 요리에 밑 양념으로 사용될 만큼 쓰임새가 많다. 파전, 고춧가루와 젓국만 넣어서 만드는 파김치, 데쳐서 댕기처럼 묶어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파강회, 달인 간장에 담가 먹는 쪽파 장아찌 등이 있다. 고기 먹을 때 쪽파를 곁들이면 고기의 누린내도 잡아줘 풍미를 더한다. 대파는 두 가지 맛이 난다. 생으로 먹을 때는 알싸한 매운맛과 특유의 향이 있지만, 익히면 단맛이 난다. 생 대파는 특유의 향이 잡냄새를 잡아주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에 쓰인다. 육수를 우려낼 때 감칠맛과 시원한 맛을 더하기 위해 뿌리 부분을 사용한다.
◆ 비타민 A-B-C, 칼슘, 칼륨, 인, 철분… '종합 영양제' 파
어릴 때 싫어하던 파는 '종합 영양제'나 다름없다. 할머니, 어머니가 파를 권하던 이유도 몸에 좋은 음식이기 때문이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파의 성분 중 탄수화물과 비타민 B는 파의 흰 부분에 많이 들어 있다. 나머지는 녹색 부분에 많은데, 특히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다. 비타민 A는 시력유지, 몸속 세포의 발달을 돕고 비타민 C는 쇠가 녹스는 것을 방지하듯 몸의 산화를 막는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한다. 몸속 상처회복 및 세포 손상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B는 피로를 덜어 체력 회복에 효과를 낸다.
◆ 혈액-혈관 '청소' 돕는 대파
대파 뿌리에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톡 쏘는 효과를 내는 알리신은 마늘에도 많다. 육류나 볶음요리처럼 지방 성분이 많은 음식에 대파를 넣으면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몸속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한다. 양파도 같은 역할을 한다. 국가암정보센터는 세계암연구재단(WCRF)의 연구를 인용해 대파, 양파, 마늘 등 백합과 채소가 위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고 했다. 대파의 항산화 성분이 위 점막에서 움틀 수 있는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대파의 알리신은 신경을 안정시켜 불면증을 완화해준다.
◆ 뼈 건강, 면역력 증진, 배변 활동에 도움
대파의 흰 줄기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요즘 같은 환절기에 면역력 증진을 돕는다. 대파의 잎 부분에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몸의 산화를 예방하고 늦춘다. 칼슘도 많아 뼈,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대파 뿌리는 가열해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고 활성화되는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다. 대파는 식이섬유가 많아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배변 활동에 효과적이다.
◆ 대파 잎... 가장 높은 항산화 효과
대파를 잎, 줄기, 뿌리로 나누어 부위별로 물과 80% 에탄올로 추출해 항산화 효과 등 생리활성도를 측정한 결과, 총 페놀 함량과 플라보노이드 함량 등에서 대파 잎이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도를 나타냈다(학술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대파를 살 때는 잎의 짙은 녹색이 균일하며 연하고 깨끗한 것이 좋다. 줄기부분이 여러 갈래로 가늘게 나누어지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한다. 쪽파는 아래 흰 부분이 윤기가 있고 크기가 균일한 것이 좋고 힘차게 뻗은 것이 신선하다.
7년 걸린다던 의성 쓰레기산… 어떻게 20개월만에 사라졌나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쓰레기 문제. 시멘트산업이 그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쓰레기를 연료나 부재료로 활용하는 기술을 도입하면서다. 산림 훼손을 줄이면서 쓰레기도 처리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시멘트산업의 역할과 육성방안을 모색해본다. CNN은 2019년 경북 의성군에 위치한 쓰레기산을 보도하면서 '세계 최대 수준의 플라스틱 소비국의 단면'이라고 했다.
불법폐기물은 20만8000톤, 5층 건물과 비슷한 15m 높이까지 쌓이면서 악취와 가스, 침출수가 문제가 됐다. 특히 2018년 12월초 처음 발생한 화재는 쓰레기산에서 자연발생하는 가스로 인해 이듬해 1월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15톤 덤프트럭 1만3867대, 처리하는데 7년이 걸린다는 의성 쓰레기산이 1년반만에 자취를 감춘 배경엔 시멘트업의 쓰레기 재활용 비중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4일 시멘트업계와 의성군에 따르면 의성 쓰레기산은 본격 제거작업에 들어간 지 20개월만인 지난 2월 자취를 감췄다. 처리비용은 당초 예상치 520억원보다 감소한 282억원이 들었다. 국내 7개 주요 시멘트업체들의 역할이 컸다. 이들은 환경부와 의성군의 요청에 따라 시멘트 제조 때 필요한 유연탄 대신 의성 불법폐기물을 보조연료로 활용했다. 처리량은 9만5000톤으로 의성 쓰레기산 폐기물의 45.8%를 차지했다. 소각이나 매립된 쓰레기 29.4%보다 많은 비중이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연내 처리' 지시까지 나온 상황에서 정부와 지자체는 의성 쓰레기산 처리를 두고 난관에 봉착했다. 소각로 처리용량은 임계점에 도달해 있고 님비현상(Not In My Back Yard)으로 신규 소각시설 설치 계획이 답보상태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시멘트업계가 구원투수로 나선 것이다. 의성군은 처리기간을 7년으로 예상했지만 시멘트업계가 쓰레기를 대폭 소화하면서 1년 반으로 앞당길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 쓰레기 쌓이는데… 시설 확충엔 난색
쓰레기 문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은 과제다.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235곳에 120만톤 규모의 쓰레기더미가 방치돼 있다.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온라인 소비와 배달음식 주문이 급증하면서 1회용기로 쓰인 플라스틱 쓰레기도 동반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 1인당 연간 플라스틱 포장재 소비랑은 67.4kg으로 벨기에에 이어 2위다. 출량은 급증하는데 비해 처리 문제는 더 커졌다. 국제협약인 바젤협약 개정안이 올해부터 발효되면서 중국,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세계 주요 쓰레기 수입국이 폐플라스틱 반입을 중단했다.
국내 상황도 심각하다. 인천시가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서구 쓰레기매립지를 2025년까지만 운영하기로 하면서 수도권 쓰레기 대란이 가시권으로 들어왔다. 인천 서구 쓰레기 매립지는 전국 쓰레기의 30%가량을 소화해왔다. 신규 매립지 조성에 4년 정도가 소요될 전망인데 아직까지 대체 부지를 마련하지 못한 상황이다. 소각장 신설도 난항이다.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자원순환센터 소삭장 현대화와 광역화는 계획이 중단됐고 경기도 광주시 소각시설 계획은 주민들이 행정소송을 제기하며 반대하고 있다. 지방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전남 순천시 구상·건천마을 쓰레기 매립장 후보지는 주민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다.
♣ 학계 등, '폐플라스틱 처리'… 시멘트업이 돌파구
학계와 각 지방자치단체, 환경NGO 등은 의성 쓰레기산 문제 해결을 계기로 시멘트업계가 쓰레기 처리 문제와 자원재활용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지 주목하고 있다. 지난 4월 강태진 서울대 명예교수, 이만의 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장(전 환경부장관),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 40여명이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을 방문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방문단이 관심을 보인 시설은 삼표시멘트가 20억원을 투입해 삼척시에 기부한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시설이다. 이들은 선별한 생활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시멘트 제조용 연료로 사용하는 공정을 시찰했다.
시찰 후 강태진 교수는 지난달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한 미래환경포럼에서 플라스틱 환경문제 해결의 수단으로 시멘트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강태진 교수는 "환경적으로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는 방안으로 가장 적합한 기술이 바로 시멘트 제조공정"이라며 "순환경제 고리 안에서 시멘트 킬른(소성로)을 이용한 폐플라스틱의 환경연료화를 완성한다면 플라스틱 문제의 확실한 해결책이자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럼에 참석한 정장훈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박사도 "코로나19로 폐플라스틱과 폐비닐이 증가하면서 환경문제가 심각했지만 시멘트업계 덕분에 최악의 상황을 모면했다"며 "발연성이 좋고 소각재를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등 2차 오염이 없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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