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미니장미 한화분 구입을 했는데 화분에 세포기가 심겨졌는데,
빨강꽃만 꽃을 보고 모두 죽어 버렸네요..
그냥 버리가 아까워 뽑아보니 한뿌리는 살아 있어요
과감하게 죽은 뿌리를 뽑아버리고, 뿌리만
살아있는걸, 위에 줄기를 잘라내고 뿌리를
다시 심어주어 요래 예쁜꽃을 보네요.
글라디올려스 (노리) 11종류 중 하나가 꽃을 보여 줍니다.
가운데 주황색꽃 핀 아이가 몬아모조 라네요
목베고니아두 꽃을 보이고요.
안개꽃 속에 양귀비가 아주 작게나마 제 할일을 하고 있네요.
산뜻한 로벨리아도 두번째로 꽃을 보이고요
일년 내 피는 꽃기린도 햇볕에서는 꽃이 더 진하네요.
옥상 입구에 제라늄꽃도 화사해요.
제라늄향이 모기를 쫒아내는것 같아 입구에 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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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뮬라꽃도 다시 핍니다.
안개꽃 이 한아름 피었어요
실물이 훨씬 예쁜데 표현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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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좋아하는데 많이 키울 여건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