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태흥초등학교에 마술 선물 펼쳐져
지난 16일 오후 2시 전 교생이 130여명인 제주도 서귀포 남원읍의 태흥초등학교에 사랑의 마술사 함현진(한국교육마술협회장)씨와 사랑의푸시핀 손영선대표가 1시간 동안 마술공연을 펼쳤다. 코로나 19로 인해 문화생활이 어려운 요즘이라 마술공연을 보는 아이들은 모두가 신이 났다. 바닷가 앞에 위치한 학교인 태흥초등학교에 찾아간 함현진씨는 “사랑의 푸시핀 Love Pushpin” 봉사로 유명하다.
함현진씨가 마술공연으로 봉사한 이유는 지난 겨울부터 진행한 사랑의 푸시핀 운동 때문이다. 사랑의푸시핀 함현진마술사는 서귀포 감귤을 직접 수확하고 판매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문화공연을 재능기부해 주었다. 특히 2500여평의 무농약 감귤밭을 사랑의푸시핀에 후원을 해준 수채화농장 박보윤 대표에 대한 보답으로 이번 마술공연이 펼쳐졌다.
화려한 비둘기 마술과 거대한 풍선먹는 마술에 아이들은 신이 났고 무대 앞으로 나와서 함께 마술을 할 때마다 웃음과 박수가 계속 나왔다. 무대에 나와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선물교환권도 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사랑의 푸시핀(대표 손영선)은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해 문화생활이 어려워진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 문화예술인들이 직접 찾아가 문화공연을 해주는 봉사로 다음카카오의 “같이가치”와 함께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