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소리 잘 나왔죠? (네!!!~~~)
박수 한번(짝짝짝....)
대비주 수행자의 힘입니다.
법회를 진행을 하고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늘 함께하는 시간이라서 그냥 일상이라고 그렇게 여기고 언제까지나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아닌가...
그냥 그렇게 일상으로 맞이하고 보내고 맞이하고 보내는 그런 삶을 사는데 사실 우리들의 하루하루는 하루마다 처음이요, 마지막 날입니다.
이 자리도 처음 맞이하는 자리고 또 마지막인 자리 일기일회(一期一會)를 절실하게 느낄 때가 있습니다.
우리 49일 기도도 그렇습니다.
49일 기도도 지금 현재 55차를 달려가고 있습니다.
계속 이어져 가고 있는데 이 49일 기도도 대비주 수행 10년 결사로 치면 이제 올해하고 내년 3월 31일까지예요.
그러니까 2023년을 최상의 수행, 최상의 작복하는 해로 만들자.
그리고 회향을 잘~~ 하는 그런 한 해로 만들자 하는 다짐을 가지고 올해 정초부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신중 기도는 우리들이 삶을 살아가고 또 큰 원을 세워서 수행하고 작복해 나갑니다.
그러면서 또 만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죠.
해야만 하는 일도 다가오고 또 자기가 원을 세워서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일도 또 만나고 그렇습니다.
그 모든 일을 맞이할 때 장애로 보이는 것을 본의 아니게 맞이할 때가 있죠.
강을 건너야 되고 또 넓은 바다를 건너야 될 때가 있습니다.
높은 산을 넘어야 될 때가 있고 우리들의 원을 성취하기 위해서 나아가는 길에 고비를 만날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장애라고 한다면 신중 기도를 올리는 큰 목적 중의 하나가 화엄성중님들의 힘을 빌리는 거예요.
화엄성중님들은 하시는 일이 이러한 장애를 만났을 때 장애를 없애주시는 분들입니다.
계묘년 토끼해입니다.
그리고 이제 지금 시절이 음력 2월이 다음 주 월요일이잖아요.
음력 2월은 또 묘월이라고 그래요.
묘년 묘월입니다.
이때 여러분들이 조심해야 할 것이 있어요.
건강 관리를 잘 하셔야 됩니다.
건강을 조심해야 돼요.
지난 연말 그리고 정초에 다리 아프신 분들, 팔 아프신 분들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요즘에 많이 일어나는 일이에요.
묘년 묘월에 많이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런데 먼저 겪으셔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이분들은 먼저 경험되면서 사라지는 과정이다. 이렇게 여겨도 좋습니다.
그래서 좀 크게 겪을 것을 미리 가볍게 겪고 지나가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틀림없습니다.
그렇게 좋은 마음을 가지는 게 좋겠죠.
그러니까 몸의 뼈대에 해당되는 팔과 다리 이런 부위 건강 관리를 잘 해야 되는 시즌입니다.
관리 잘하세요.~~
그래도 5학년 6학년 7학년 됐는데도 축구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그죠.
축구하실 때도 조심하셔야 됩니다.
몸을 잘 귀하게 귀하게 잘 다루셔야 하는 그런 시즌이다.
잘 관리하고 귀하게 돌보시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건강이 더 좋아지고 건강 증장이라 그랬죠.
식신생장(食神生長) 식신이 건강이라고 그랬죠.
건강이 더 좋아지는 시즌이고 또 전체가 그런 해입니다.
그리고 또 묘년 묘월은 묘가 자묘(子卯)를 만나면요.
무례지형(無禮之刑) 이라고 해서 내가 어디 아파요.
어디 아픈데? 그러잖아요.
그러면 이야기하기가 좀...
이성한테 이야기하기가, 또 사돈한테 이야기하기가, 또 좀 쑥스러운 사람한테 이야기하기가 좀 곤란한 그런 지병이 있잖아요.
그런 지병이 해결되는 해예요.
또 해결되는 달이에요.
묘년이라고 한다면 또 묘월이라고 한다면 양력 3월이잖아요. 그죠.
음력 2월이 양력으로 치면 3월입니다.
이 3월에 하는 일이 뭔가 하면 파종을 하는 거예요. 파종.
새로 시작한단 말이에요.
원이라는 씨앗을 심는다.
또 어떤 좋은 과정에 등록을 해서 그 과정을 시작한다.
입학도 하고 또 새 학년 올라가서 새로 시작한다. 이 말이에요.
그런 시즌이기도 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어떤 종자들은요, 이미 싹이 나서 파릇파릇 돋아 올라오고 소복하게 자기 모습을 보일 때란 말이에요. 3월이면.
그런데 싹이 돋아나 있는 이 식물들이 어떤 것들은 너무 촘촘촘 올라와 있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됩니까?
솎아내야 됩니다. 솎아내야 돼.
솎아내서 솎아진 그 식물은 다른 곳에 모종을 합니다.
다른 곳에 옮겨 심어요.
그러니까 솎아내는 시기이기도 하고 모종을 하는 시기이기도 하단 말입니다.
솎아낸다는 것은 뭔 말인가 하면요.
좀 해롭고 쓸데없는 것을 가지치기를 한다.
정리 정돈을 해버린다.
이런 것을 상징으로 나타내는 것이기도 해요.
그래서 신체 부위에서 좀 걸리적거리는 어떤 부위, 어떤 상처 부위가 덧나 있다라고 한다면 이것을 정리해버리는 그런 시즌이기도 해요.
그래서 이 시즌을 잘 활용하게 되면 이제 솎아낼 것은 솎아내고 모종할 것은 모종을 하고 또 파종을 새로 할 것은 새로 해서 일 년 농사를 잘 시작하는, 풍년 풍작을 위해서 힘차게 출발하는 그런 시즌을 맞이했고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때예요.
그래서 건강 관리도 잘~~하고 또 자기 삶에서 여기저기 찌들어 있는 때가 있다면 씻어내기도 하고 또 너무 이렇게 방치돼 있는 것이 있다면 좀 정리 정돈도 해내는 그런 시기로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일을 할 때 장애에 해당되는 것을 화엄성중님들이 장애를 없애주신다.
그리고 모종을 하고 새롭게 파종하듯이 시작하는 그 길에 앞날이 활짝 열리도록 앞길을 활짝 여시는 분들이 화엄성중님이고 그 기도가 신중 기도입니다.
그리고 필요한 것을 공급하신단 말이에요.
필요한 것은 뭔가 하면 아이디어나 능력이나 인연이나 어떤 물질적인 자원이나 기회를 제공해 주신단 말이에요.
병원에 가신 분들은 정말 유능한 의사, 친절하고 유능한 간호사와 만날 수 있는 그런 인연을 제공해 주신단 말이에요.
그래서 병원에 가서 치료받으실 분들도 아주 좋은 의사 간호사를 만나고 좋은 기회를 만나서 잘 해결이 되는 그런 기도예요.
그리고 언제나 보호해 주신단 말입니다. 언제나.
언제나 옹호해 주신다.
그래서 두려움 없이 아주 편안하고 즐겁게, 해야만 하는 일도 그렇게 하고 또 할 일도 그렇게 하는 그런 기도입니다.
그 신중기도를 입재를 해서 지금 힘차게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그런 해로 다들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4월까지 우리가 일생 방하착을 다 마치자.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삶을 되돌아보는 것은 자기 인생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겁니다.
이런 옛날 말이 있습니다.
욕지미래(欲知未來) 미래를 알려거든
선찰이연(先察已然)이라. 과거를 살펴보란 말입니다. 과거를.
그 과거에는 교훈이 있고 깨달음이 있습니다.
이것이 옛 선인들의 가르침인데 자성불 수행하는 우리들은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거예요.
미래를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래를 더 밝게 하고 미래를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한다면 그렇게 하란 말입니다.
과거에 우리가 겪었던 일을 되돌아볼 때 아 그렇구나! 교훈을 찾아내고 깨달음을 솟아나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해석을 하면서 느껴지는 내 마음을 잘 점검해보는 거예요.
그래서 과거에 있었던 일, 과거에 만났던 사람을 되돌아볼 때 원망과 불평이 있다거나 탓이 있다라고 한다면 아직까지 과거를 통한 깨달음이 정리되지 않은 것들입니다.
과거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것들입니다.
그래서 그때는 한 번 더 과거를 되돌아보는 솔루션을 하는 거죠.
그렇게 되면 원망과 탓이 사라져서 원망하는 대상, 탓하는 그 대상보다 자기 자신이 훨씬 크게 나아가게 되는 시점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현재를 살펴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를 살펴볼 때도 싫은 마음 또 짐으로 여겨지는 그런 마음이 느껴진다면 한 번 더 해야 되는 거죠.
그런 것들이 사라지게 되면서 아주 힘이 한층 더 커진 그 바탕에서 미래의 원이 더 뚜렷해지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의 과거 삶을 한 번 돌아볼 때마다 자성(自省)을 한 번 할 때마다 일신(一新)이다.
한 걸음 더 진일보(進一步)하게 된다.
자성일보(自省一步)다.
전에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대비주 하면서도 과거가 생각나면서 그 과정이 일어나고 있고 또 자성불 대학에서도 주제를 다룰때 그런 과정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4월까지 자기 일생 방하착을 다 마칠 수 있도록 늘 강조를 앞으로 드리겠습니다. 또 점검도 그때그때 하겠습니다.
이 신중 기도로 조금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장애가 사라지고 앞길이 활짝 열리시기를 그리고 필요한 것들이 무한으로 공급되시기를 그리고 화엄성중님들께서 언제나 여러분들을 보호하시기를 다시 한번 축원드립니다.
그리고 실시간 채팅으로 함께 하신 분들도 뵙겠습니다.
MS여문: 멀리서 동참할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자광명: 남녘에는 봄비 내리고 단비 같은 법비를 맞고 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정성현: 미안 죄송합니다. 죄송하다 하잖아요.
알겠습니다.
김태자: 대비주 기도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지성심 자비심 신심으로 행복한 대비주 수행 동참합니다.
김은선: 법회 동참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신현미: 삼보에 귀의 예배 올립니다. 감사드립니다.
Jung daniel: 대비주 성지 덕양선원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정애(혜안정): 실시간 기도 동참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최건숙: 스님 감사합니다.
김미선: 법회 동참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태섭: 부처님 감사합니다.
김미아: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합니다.
여기서지금: 스님 감사합니다. 대비주 수행 실시간 법회 동참합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한번 같이 한번 할까요.
대비주는 언제나 최상의 길을 여십니다.
지성심 자비심 신심으로 행복한 대비주 수행을 함께 합시다.
감사합니다._()()()_
첫댓글 대비주는 언제나 미래를 더 밝게
미래를 더 업그레이드 시켜 최상의 길을 여십니다.
수일 보살님 감사합니다._()_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일체가 제 마음 안에 있었습니다._()_
원하는 삶이 분명한 수일 보살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좋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줘서 고마워.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되는 삶을 살고 싶다. 백천만겁난조우 자꾸 맴돈다.
저에게 도움 주고 계십니다_()_
친우 도반님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미 저에게도 많이 도움을 주는 삶입니다._()_
기다리기 전 올려주시는 센스, 항상 감사합니다_()_
요즘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늘~~자비궁전 지혜자리에서 쓰시는
보살님 댓글 센스있습니다.
고맙습니다._()_
금방 들어도 잊어버리는 나이여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도움받는 행복 충분히 느끼고
감사한 마음도 잊지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궂은 일 하는바 없이 하시는 보살님!!
저도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배웁니다.
언제나 따뜻한 사랑으로 힘을 주시는 보살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