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유튜브라이브하면서 아침의 북한 미사일 발사가 좀 심상치 않다
하루 다되도록 정부의 공식 브리핑이 없는것보니 극초음속 미사일인것같다라고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오늘 바로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최소 마하5-10이상의 초고속 미사일로 막판에는 변칙 기동을 하면서 떨어지기에
사드나 패트리어트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는 소용없는 핵에 버금가는 새로운 비대칭무기입니다
북한서 발사시 1분만에 서울에 떨어져서 경보,요격시스템 모두 소용없슴
칸잘등 러시아가 성공했고 작년 9월의 북한에서도 시험발사했는데 이번 2차 성공으로 양산직전인것같습니다
미국도 개발하려 했지만 작년에 개발실패 선언할정도로 엄청난 기술인데 대단하네요
北,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 확인.."700km 표적 명중"
김정은 참관 안해..군수·국방 간부 참관
"새로 도입된 측면기동기술 능력 평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국방과학원은 5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 홈페이지]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북한은 6일 전날 오전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대해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였다고 확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5일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노동당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와 국방과학부문의 해당 지도간부들이 시험발사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어 “국방과학원은 시험발사에서 미사일의 능동구간 비행조종성과 안정성을 재확증하고 분리된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에 새로 도입된 측면기동기술의 수행능력을 평가했다”며 “미사일은 발사 후 분리돼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의 비행구간에서 초기발사 방위각으로부터 목표 방위각에로 120㎞를 측면기동해 700㎞에 설정된 표적을 오차없이 명중했다”고 설명했다.
또 “겨울철 기후조건에서의 연료암풀화 계통들에 대한 믿음성도 검증했다”면서 “시험발사를 통해 다계단활공도약비행과 강한 측면기동을 결합한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의 조종성과 안정성이 뚜렷이 과시됐다”고 주장했다.
통신은 이번 시험발사에 대해 “극초음속미사일 부문에서의 연이은 시험성공은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국가전략무력의 현대화 과업을 다그치고 5개년 계획의 전략무기부문 최우선 5대 과업 중 가장 중요한 핵심과업을 완수한다는 전략적 의의를 가진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당중앙은 시험발사 결과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며 해당 국방과학연구부문에 열렬한 축하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앞서 북한은 작년 9월 28일 자강도 룡림군 도양리 일대에서 극초음속미사일 ‘화성-8형’ 1발을 처음으로 시험발사한 바 있다.
shindw@heraldcorp.com
첫댓글 F 35도입했다고 난리를 치더니 헛짓했어.
러시아만 갖고있는 기술인데.....대단하네요.
우리나라 어떡하죠
북한에 핵도 있어 신경 쓰이는데,이러다 전쟁 날까 걱정 이네요
일본도 요격할 자신없다네요 ㄷ
국방부장관은
탐지.요격 가능하다하고
대통령은 대화계속하겠다하고
그러나
나는 불안해하고있고
북한의 미사일.방사포는
탐지는 하는데현재요격은 불가능하다
알고있고
북한은 대화할생각1도 없는거 같은데
그래서 나는 불안만 높아져간다
저거 개구라일가성 높다고 봄. 마하 3을 넘지 못했을거러봄. 고고도 에서 중력으로 가속해서 마하 5이상 만드는데. 공기저항을 뚫고 저괘도에서 마하 5이상 만들기란 쉽지않지요..그리도 발표된 사진보면 초음속미사일의 특징인 인테크 공기 흡입구가 없음..절대 극초음솓 비행 못함!
와... 진짜 대박이네요...우리나라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