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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한양여자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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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제목 | 미정 |
감독 | 김경민 |
극중배역 | 10대 여고생, 20대 여대생. |
프리 프로덕션 진행 상황 | 진행중 |
캐스팅 진행상황 | 진행중 |
촬영기간 | 10월2일 - 16일 사이 2회차 |
출연료 | 협의 |
모집인원 | 2명 |
모집성별 | 여자 |
담당자 | 감독 - 김경민 |
전화 | 010-9140-7921 |
이메일 | kyung3397@naver.com |
모집 마감일 | 2015-09-21 |
시놉시스
항상 화만 버럭버럭 내는 아빠와 그 모든 것을 참고 사는 엄마를 보며 자라온 주인공 ‘인애.’
어느 날 여행을 다녀오겠다는 쪽지 한 장을 남겨둔 채로 엄마가 사라진다.
언제나 독립을 꿈꿔왔고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그녀였지만 막상 엄마가 사라지자 배신감과 그리움에 아파한다.
일상에 지친 인애는 어느 날 저녁 놀이터에서 낯익은 여학생을 보게 된다.
믿을 수 없지만 엄마의 어렸을 적 모습과 똑같은 여학생. 순간 엄마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두려움에 아무것도 묻지 못하지만 그 여학생과 마주보는 것이 싫지 않다.
매일 밤 그 놀이터에서 인애는 엄마의 어렸을 적 모습과 똑같은 그 여학생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그녀는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앳된 얼굴을 하고서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이야기하고, 인애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고민을 나눈다.
인물1
이름 : 허인애
나이 : 24
직업 : 대학생
가치 기준 : 독립성, 돈, 명예, 지위, 지식, 사랑
-자신이 자라온 가정에 대해 불만이 많다. 언제나 떨어져있고 싶어 하고 늘 독립해야한다는 생각에 부모님께 최대한 손을 벌리지 않기 위해 늘 아르바이트를 해왔다. 가부장적인 아빠는 항상 화만 내는 사람이고 그 성격을 다 말 없이 받아주는 엄마가 이해가 되지 않았으며 그런 엄마처럼 되고 싶지 않아한다. 하지만 늘 혼자라는 생각을 해오다보니 누군가에게 의지했다가 상처받는 일도 다반수이며 매번 그런 상처에 우는 것도 지쳐가는 참이다. 그녀에게 그녀보다 어린, 그녀와 비슷한, 엄마와 비슷한 소녀가 나타났다.
인물2
이름 : 모름.
나이 : 19
직업 : 고등학생
-정확한 정보는 없다. 그저 인애의 엄마를 많이 닮은 여학생. 학교 끝나고 오는 길에 항상 들른다며 인애의 집 근처 놀이터에 나타난다. 투덜거리며 여느 여고생이 하듯 푸념을 늘어놓기도 하고 해맑게 웃으며 자신이 꿈꾸는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도 한다. 자신은 언니가 없어 늘 언니가 갖고 싶었다며 인애에게 친근하게 군다. 인애의 고민도 들어주고, 아픔을 같이 나누기도 한다.
모집 배우
주인공 - 허인애(24)
주인공 - 여학생(19)
나이는 캐릭터의 나이에 맞다고 느껴지기만 하면 20대까지는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졸업작품이긴 하지만 규모가 크지 않고 촬영도 이틀 안에 다 끝날 예정입니다.
함께 작품을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나갈 배우를 구합니다. 카톡 말고 문자나 이메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