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 lonely prison wall, I heard a young girl calling. "Michael, they have taken you away, For you stole Trevelyn's corn, So the young might see the morn. Now a prison ship lies waiting in the bay. 외로운 감옥 벽 너머에서. 나는 젊은 아가씨가 외치는 소릴 들었다네 "마이클, 트레벌린의 옥수수를 훔쳤다고 저들이 당신을 가두어 두었어" 어린 애들은 이제 자기들끼리 아침을 맞게될거야, 지금 해안가엔 죄수운송선이 기다리고 있어,
Low lie the fields of Athenry Where once we watched the small free birds fly Our love was on the wing, We had dreams and songs to sing It's so lonely 'round the fields of Athenry 낮게 펼쳐진 아덴라이의 들판에서 한때 우리는 작은새가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것을 보곤했었지 우린 그 날개에 우리의 사랑을 싣고, 함께 꿈을 꾸며 노래를 부르고는 했지 아덴라이의 들판이 이젠 정말 쓸쓸하기만 하구나,
By a lonely prison wall, I heard a young man calling Nothing matters, Mary, when you're free Against the famine and the Crown, I rebelled, they cut me down Now you must raise our child with dignity 외로운 감옥 벽 너머에서 나는 젊은 청년이 외치는 소릴 들었어 "괜찮아 메리, 당신은 자유로우니 아무 문제 없을거야," 기근과 왕정에 저항한 나는 반역자로 저들이 처단하겠지만 이제 당신은 우리 아이들을 무엇보다 당당하게 키워야 해,
Low lie the fields of Athenry Where once we watched the small free birds fly Our love was on the wing, We had dreams and songs to sing It's so lonely 'round the fields of Athenry 낮게 펼쳐진 아덴라이의 들판에서 한때 우리는 작은새가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것을 보곤했었지 우린 그 날개에 우리의 사랑을 싣고, 함께 꿈을꾸며 노래를 부르곤 했지, 아덴라이의 들판이 이젠 정말 쓸쓸하기만 하구나,
By a lonely harbor wall, She watched the last star falling As that prison ship sailed out against the sky For she'll lived to hope and pray, For her love in Botany Bay It's so lonely 'round the fields of Athenry 쓸쓸한 부둣가 벽 너머에서 .. 죄수운송선의 돛이 하늘로 높이 오를때.. 그녀는 마지막 별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네 .. 그녀는 희망을 놓지않고 기도하며 살아갈거야,. 보타니 만에서 그녀의 사랑이 돌아오는 날까지 아덴라이의 들판이 이젠 정말 쓸쓸하기만 하구나,
Low lie the fields of Athenry Where once we watched the small free birds fly Our love was on the wing, We had dreams and songs to sing It's so lonely 'round the fields of Athenry 낮게 펼쳐진 아덴라이의 들판에서 우리는 한때, 작은새가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것을 보곤했었지 그 날개에 우리의 사랑을 싣고, 우린 꿈을꾸며 노래를 부르곤했지, 아덴라이의 들판이 이젠 정말 쓸쓸하기만 하구나
The Fields Of Athenry - Ann Breen
The Fields of Athenry - Phil Coulter
The Fields of Athenry
이곡은 1840년대 아일랜드의 대기근이 배경입니다. 굶주린 가족들을 위해 귀족의 식량을 훔친 가장이 감옥에 갇힌채 당시 영국의 식민지 였던
오스트 레일리아로 끌려가야 하는 상황을 노래한 것입니다.
아일랜드는 한국과 역사적인 배경이 흡사한 나라인데,그래서 인지 국민들의 성격과 정서가 비슷한 듯 합니다. 대기근 당시, 굶주림과 폭정을 피해 많은 Irish들이 조국을 떠나 미국으로 이주를 했는데,당시 그들 대부분이 빈민가를 이루며 비침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후 엄청난 노력 과 땀을 흘린 대가로 대통령을 배출하기까지 하는 등 미국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며 주류가 된 민족입니다.
이곡은 아일랜드인 만이 아니라 비슷한 배경인 스코트랜드인들도 무척 좋아하여, 아일랜드나 스코트랜드에서 축구경기가 있을때는 응원가로 전국민이 따라 부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