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식 프로도 눈 의심하는 「대이변」이…! 고배당 종목에 터진 「대폭상승 전조」와 파란장세 「올바른 판별법」 / 10/3(화) / 현대 비즈니스
◎ '고배당 종목'의 이변을 놓치지 마라!
사실 필자는 배당수익이라는 말에 기피감을 느끼는 한 사람이다. 그런데, 지금의 일본 주식에 대해서는 이 생각을 고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
올여름 일본 주식 상승을 계기로 투자를 시작한 사람 중에는 배당수익률을 의식해 주식을 사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번에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의 퍼포먼스가 얼마나 호조를 보이고 있는지를 해설해 투자전략을 생각해 나간다.
그것을 생각하는데 왜 필자가 배당수익률을 믿지 않는지에 대한 점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일단 그 설명부터 시작해보자.
◎ 고배당 종목의 '올바른 기초지식'
2023년 일본 증시는 여름철 버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큰 상승세를 보였다.
발등은 다소 진정되기 시작했지만 주가 상승이 언론 등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그동안 주식투자에 관심이 없던 새로운 투자자층을 끌어들인 것은 사실일 것이다.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증가하는 환경에서 자칫 화제에 오르기 쉬워지는 것이 배당에 얽힌 화두다.
우선 선입견으로 배당은 초보자도 매우 이해하기 쉽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 주된 배경으로 꼽힌다. 배당수익률이 3%인 종목은 매년 초기 투자액의 3%만큼 돈을 받을 수 있다는 식의 안정수입 이미지를 안고 자금을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도 적지 않을 것이다.
물론 주가가 변동함으로써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어쩐지 이해는 하겠지만 거시경제 환경 분석이나 기업 실적 예측 등에 골머리를 앓기보다 숫자로 보이는 이율에 달려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지도 모른다.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면 수많은 투자지표 중 배당수익률은 싫어하는 요소 중 하나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애초 지속적으로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은 성장기업이 아닌 성숙한 대기업이 많아 투자 묘미가 작거나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은 투자위험이 높은 종목이 많기 때문이다.
실적 전망이 불투명하거나 기선에 어떠한 부정적인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거나 투자자로부터 경원을 받아 주가가 상승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배당 이율이다.
투자 리스크가 높다는 것은 몇 %의 이율 등은 주가 하락으로 쉽게 날아가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이 배당 이율의 '안정적인 수입'이라는 이미지와 '투자 리스크의 높음'이라는 모순을 내포하는 점이 필자가 배당 이율에 기분나쁨을 느끼고 기피하는 이유다.
◎ 그런데...! 고배당 종목에 '강렬한 순풍'
그러나, 이 배당을 싫어하는 필자라도, 작금의 일본 주식시장을 둘러싼 환경이나 수급의 선호성 등을 고려하면, 배당의 성장성, 그리고 배당수익률은 유용성이 높은 투자 테마가 된다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여러 요소들이 현재 시점에서 단번에 배당에 얽힌 투자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미 올해는 고배당 이율주가 연초부터 상당히 강한 퍼포먼스를 만들어내고는 있지만 적어도 기선 1년~수년 정도의 장기에 걸쳐 이 배당 관련 투자에 대한 훈풍이 부는 환경은 계속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 순풍은 왜 생겨났을까. 이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큰 것은 두 가지다.
후편 『일본주의 「기폭제」가 드디어 작렬…! 프로의 눈에 보인 「대이변」의 정체와 면밀한 분석으로 밝혀진 「주옥의 고배당 종목·전16」을 한번에 공개한다!」에서는, 고배당 종목의 호성능을 분석하면서, 어떠한 종목에 주목해야 할지, 차분히 해설해 나가자.
오오카와 토모히로(지켄 Oskar 그룹 CEO 겸 수석 전략가)
https://news.yahoo.co.jp/articles/be3b34d342b5817e20554c12fd1db70222ccffcf?page=1
日本株にプロも目を疑う「大異変」が…!高配当銘柄に起きた「爆上げの予兆」と波乱相場の「正しい見極め方」
10/3(火) 6:04配信
5
コメント5件
現代ビジネス
「高配当銘柄」の異変を見逃すな!
photo by gettyimages
実は筆者は、配当利回りという言葉に忌避感を感じるひとりである。ところが、今の日本株についてはこの考えを改めざるを得ない状況となっている。
【一覧】プロが緻密に分析!「上がる株・下がる株」全75銘柄
今夏の日本株の上昇を機に、投資を始めた人の中には、「配当利回り」を意識して株を購入している人も多いことだろう。
今回は、配当利回りの高い銘柄のパフォーマンスが、いかに好調なのかを解説し投資戦略を考えていく。
それを考えるうえで、なぜ筆者が配当利回りを信用していないのかという点を知ることは重要だ。
まずは、その説明から始めていこう。
高配当銘柄の「正しい基礎知識」
2023年の日本株市場は、夏場にバブル後最高値を記録するなど、大きな盛り上がりを見せた。
足元はやや落ち着きを見せ始めているものの、株高がメディアなどで大々的に報じられたことで、今まで株式投資に興味のなかった新たな投資家層を取り込んだことは事実だろう。投資に不慣れな人々が増加する環境の中で、とかく話題に上がりやすくなるのが、「配当」に絡んだ話題だ。
まず、先入観として、配当は初心者にも非常に理解しやすいと勘違いされているのが主な背景として挙げられる。「配当利回りが3%の銘柄は、毎年のように初期投資額の3%分のお金がもらえる」といった安定収入のイメージを抱いて資金を投じている個人投資家も少なくないだろう。
無論、株価が変動することで損失が発生しうることは何となく理解はしているだろうが、マクロ経済の環境の分析や企業業績の予測などに頭を悩ませるよりも、数字で見える利回りに飛びつくことは仕方のないことなのかもしれない。
個人的な見解を申し上げれば、数ある投資指標の中で、配当利回りは嫌いな要素のひとつだ。
理由はいくつかあるが、そもそも継続的に配当を支払っている企業は、成長企業ではなく成熟した大企業が多く投資妙味が小さいことや、配当利回りの高い企業は投資リスクの高い銘柄が多いためだ。
業績の見通しが不透明であったり、期先に何らかのネガティブな事象が発生する可能性があったりと、投資家から敬遠されて株価が上昇していないからこその高配当利回りである。
投資リスクが高いということは、数%の利回りなどは株価の下落で簡単に吹き飛んでしまう可能性があるため、この配当利回りの「安定的な収入」というイメージと、「投資リスクの高さ」という矛盾をはらむ点が、筆者が配当利回りに気持ち悪さを覚えて忌避する理由である。
ところが…!高配当銘柄に「強烈な追い風」
出所:Refinitive Datastream
しかし、この配当嫌いの筆者であっても、昨今の日本株市場を取り巻く環境や需給の選好性などを考慮すると、配当の成長性、そして配当利回りは有用性の高い投資テーマになると認めざるを得ない。
様々な要素が、現在のタイミングで一気に配当に絡む投資のサポート材料になっているといっても過言ではないほどだ。すでに、今年は高配当利回り株が年始から相当に強いパフォーマンスを生み出してはいるが、少なくとも期先1年~数年程度の長期にわたり、この配当関連投資についての追い風が吹く環境は継続するかもしれない。
図:高配当利回り株と低配当利回り株の年初来のパフォーマンス格差
では、この追い風はなぜ生まれているのだろうか。この理由は様々あるが、大きなものは2つだ。
後編『日本株の「起爆剤」がついに炸裂…! プロの目に見えた「大異変」の正体と綿密分析でわかった「珠玉の高配当銘柄・全16」を一挙公開する! 』では、高配当銘柄の好パフォーマンスを分析しつつ、どのような銘柄に注目するべきか、じっくりと解説していこう。
大川 智宏(智剣・OskarグループCEO兼主席ストラテジス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