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시편 113편> 묵상하기.
먼저 시편 113편을 읽고 “말씀 함께 주님 함께”를 읽으세요.
시편 113편의 주제는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이다.
시편 113편부터 118편은 시작과 끝이 “할렐루야!”로 되어있어서
‘할렐시, Hallel, 하나님을 찬송하는 시’라고 부른다.
새해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며 살라!(1-3절)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라”(1-2절).
<할렐루야>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는 뜻이다.
찬송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리는 거룩한 노래다.
<여호와의 종들>이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을 가리킨다.
은혜를 아는 사람은 기쁨의 찬양과 감사의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3절).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데 까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제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경배이다.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새해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라!(4-7절).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5절).
<하나님 같은 이가 누구리요>란
“우리를 사랑으로 돌봐주는 신은 크고 위대한 하나님 한 분뿐이시다”는 뜻이다.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6절).
<천지를 살피시는 하나님>은
“미천한 인간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아버지의 사랑으로 인생들을 살펴주신다”는 뜻이다.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주시니”(7절). <가난한 자, 궁핍한 자>는
“먼지와 거름처럼 미천한 나를 인자하신 하나님께서
늘 사랑으로 돌봐주시니 감사합니다!”로 살라.
새해도 하나님이 베푸실 기적을 생각하며 찬양하라!(9절)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9절).
<임신하지 못한 여자를 어머니가 되게 하심>은
“하나님께서 잉태하지 못하는 불쌍한 여인 사라, 라헬, 한나 등을 불쌍히 여겨
잉태하는 기적을 행하신 것처럼 우리에게 기적의 은총을 베풀 것입니다.
*묵상: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 보다 높으시도다!”(시편.113:4).
*적용: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부르며
우리 가정을 살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