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는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할수록 혈당 조절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은
동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윤은주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을
대상으로
주당 과일 섭취량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눠 혈당 조절 상태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과일을 가장 많이 섭취한 당뇨병 환자가 당화혈색소가 7% 미만일 가능성이
과일을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보다 3.6배 높았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간 평균 혈당 상태를 반영하는 지표로, 7% 미만이면 혈당 조절을 원활하게 한다는 뜻이다.
윤 교수팀은 “신선한 과일 섭취가 건강에 이로운 것은 잘 알려졌지만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미치는 영향은 불분명했다”면서
“이번 연구로 과일 섭취가 당뇨병 환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과일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신선한 제철 생과의 적당량 섭취를 권장했다.
당분이 응축된 말린 과일이나 통조림 같은 가공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첫댓글 당분이 응축된 말린 과일이나 통조림 같은 가공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ㅡ이게 키포인트 같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게 정답이지요
도음되는 좋은 내용 입니다
덕분에 눈에 담아 갑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이소
과일 통조림은 설탕범벅 입니다.
그렇지요
저는 안사는 편이라
건강정보 감사 해요 말린 과일도 안될것 같아요 ㅎㅎ
말린과일, 군고구마도 당분이 많다네요
그래서 저는 쪄서 고구마 먹어요
당뇨환자는 과일 묵으면 않좋은줄 알았는데 사실이 아니군요. 땡큐.
오랜만입니다. 자주 뵙기를요
과일이나 야채를 갈아 마시는것 보다 그냥 드시는게 좋다고,
갈아서 드시면 흡수율이 높아 혈당이 올라간다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좋은 시간되세요
좋은 정보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