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 과 가정. 교회. 국가를 무너뜨리는 사탄의 전략은 무엇인가?(65)
니골라당의 교훈이 만연한 현대교회
요한계시록 2:6절 “오직 네게(에베소교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 하노라.”
니골라 당´이라는 말은 성경에 2번 나옵니다(요한계시록 2 :6, 2 :14). 성경을 읽지 않는, 소위 일요일 교인들(Sunday Christian)들 중에서는 이 용어가 성경에 나오는지조차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교회들은 이 용어의 성경적인 의미를 가르치는 것을 꺼려합니다. 또 이들은 배우기를 싫어하며 숨어지내기를 좋아하는 큰교회를 선호하는 체질들입니다.성경을 장식품으로 만드는 무리들입니다.
1. 니골라당 교리의 시작
니골라 당이라는 말은 주 얘수님께서 아시아 일곱교회 중 두 곳, 곧 에베소 교회(요한계시록 2:6)와 퍼가모 교회에 주시는 말씀 가운데 나옵니다(요한계시록 2:14). 에베소 교회는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일곱교회 중의 첫번째 교회입니다. 사실 사도 바울이 소아시아에 개척한 교회입니다.
또한 일곱교회들은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던 당시인 A.D. 92년~95년경 소아시아 지방에 실제로 존재하던 교회들입니다. 일곱교회는 영적으로는 교회가 시작한 오순절 성령강림 때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교회가 휴거되기까지)의 교회역사의 기간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초대교회인 예루살렘교회는 성령충만한 일곱집사를 택하지만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한 이가 있는가 하면 이상한 교리를 만든이가 있습니다. 특히 에베소 교회는 교회사에서 교회가 시작된 때로부터 A.D. 100년까지를 말하며, 버가모는 A.D. 325년~500년까지의 교회 기간을 말합니다.
‘에베소’란 ‘처음 사랑’이란 뜻이며, ‘버가모’란 ‘많은 결혼’이란 뜻입니다. 우리가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서 ‘니골라 당’이 언급된 두 성경구절을 자세히 비교하여 살펴본다면,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에베소 교회 기간에서는 단순히 ‘니골라 당의 행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니골라 당의 행위들’이 버가모 교회의 때에는 ‘니골라 당의 교리’로 바꾸고 있다는 것입니다. 작은 시작이 완전한 악의 뿌리를 내린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초대교회 당시(에베소 교회 기간)에는 ‘행위들에 불과했던 것’이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 이후(버가모 교회 기간)에는 자리를 잡게 됩니다.
교회가 정치권력과 결탁함으로써 ‘교리’라는 ‘뿌리’를 내린 것입니다. 그후 콘스탄틴 황제 이후 로마 카톨릭이 그 싹을 트면서 이 ‘성직 교리’를 자신들의 교리로 정착시켰고, 관료주의적인 성직계급이 체계화 되었습니다.
2. 니골라 당의 배경
니골라는 시리아 안디옥에서 태어났으며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입니다. 그는 복음을 받아들이고 주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이었습니다. 니골라는 주 예수님을 따라 다니던 72명의 제자들 중의 한 사람이었고 일곱 집사를 뽑을 때 안수까지 받았던 집사의 한 사람입니다.
그는 초기 교회 박해 때 은둔생활을 하면서 따로 교리를 정립하였습니다. 니골라가 정립시켰다는 교리가 어떤 것이기에 주 예수님도 미워한다고 하신 것입니까? 그들이 주장하는 교리는 무엇입니까?
3. 니골라 당의 교훈이란 무엇입니까?
교회사와 역사 속에 의하면 니골라의 교리는 구원에서 행함, 그러니까 순종하는 것을 부정하는 사상입니다. 니골라의 사상은 구약의 율법적인 제도와 교리들은 신약교회 안에서는 필요치 않으므로 율법의 행위에 제약받지 않는다는 교리입니다. 니골라당의 교리는 영만이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신은 땅에 묻어 썩어지므로 육신을 마음대로 즐겨도 된다며 행위를 부정시 하는 교리입니다. 그러니 생활 속에 있는 육신은 정욕으로 써도 좋으니 영만 순수하면 된다는 것이 당시 니골라당의 교훈입니다. 당시 니골라당의 교리로 인하여 고린도 교회는 도덕적으로 타락되었습니다.
성적행위도 죄로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신자들의 신앙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때 이런 비진리의 교리를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교회는 주 예수님으로부터 책망받지 않고 들림을 받기 위해서는 누구도 이런 일에 빠지면 안 된다는 교훈입니다.
니골라당의 교훈이 우리에게 두 가지 면에서 중요함을 알려 줍니다. 첫째는 보이는 육체적인 타락이요, 둘째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타락입니다. 영적 타락이라고 함은 구원받은 영은 천국에 가고 육신은 땅에서 썩어지므로 썩어질 육신은 정욕으로 행하여도 된다는 행위를 부정하는 교리를 말합니다.
오늘날 “믿기만 하면 구원받았다.”라고 합니다. “한번 받은 구원은 영원하다.”라고 하면서 구원관에서 행위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가르치는 교리가 현대판 니골라당의 교훈이요, 현대판 니골라당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은 많은 교회가 “우리는 구원 받았다.”, “믿기만 하면 구원된다.”
“한번 받은 구원은 영원하다.”라고 가르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주 예수님도 미워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니골라당의 교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에 관한 행위(순종)을 부정하면 그것이 곧 니골라당의 교훈이 됩니다. 이 지적에 반대하지 말고 주님의 경고를 생각해야 됩니다.
주 예수님은 “내가 심판 날에 행위대로 갚고, 행함대로 심판하고 행함에 따라 영벌을 받으리라”라고 하십니다. 그런데도 신학교 교수들과 교회를 담당하는 목사님들은 “믿기만 하면 다 구원되고 다 천국 간다.”라고 성도들을 속이고 자신도 속고 있습니다. 이것은 니골라 당의 교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2:22절 “내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요한계시록 2:3절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으니 그러므로 회개하라.”
야고보서 2:24~26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23절 “너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이런데도 현대교회가 믿기만 하면 된다고 니골라당의 교리에 빠져 있습니다. 참으로 잘못 받아들인 교훈입니다. 왜 주님께서 니골라당의 교훈을 그토록 철저히 미워하셨겠습니까? 그 이유를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고 온전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에베소 교회처럼 구원관에서 행함(순종)을 부정하는 잘못된 교리를 미워하고 배척해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그리스도가 왔었고, 또한 십자가를 통하여 구약성경은 다 이루어졌고,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로 받았고,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면서 행위를 부정적으로 가르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참으로 무지한 가르침입니다. 말세에 살고있는 성도들은 니골라당의 교훈이 어떤 것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도 미워하는 그런 교훈을 받아들이지 말고, 타협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원죄 사함만으로 구속된 것으로 착각하고 생명 성장에는 관심을 두지 아니하고, 구원을 받았다는 말로 가르칩니다.
이것이 곧 현대판 ‘니골라당의 교훈’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믿는다고 말하면서 그리스도의 행위를 가르치지 아니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의를 자신의 것으로 도적질하는 사람들은 니골라당의 교훈에 빠진 사람입니다. 이런 부류가 우리 교계에 많다고 합니다(이어서 66편에서 계속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