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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50대이후 당뇨망막병 녹내장...
다행히 어느 정도 자가 진단이 가능하다. 박 교수는 ‘암슬러 격자 검사’를 권했다. 건성 황반변성 중기 이전에 병을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
바둑판처럼 생긴 검사지를 눈높이 정도의 냉장고나 벽에 붙인다. 조명은 밝게 한다.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쓴다면 착용한 상태로 검사한다. 약 3cm 정도 거리에서 한쪽 눈을 가리고 검사지의 정중앙을 쳐다본다. 양쪽 눈을 번갈아 검사한다.
바둑판 모양이 직선으로 보인다면 정상이다. 하지만 휘어지고 검게 보이는 부분이 있거나 끊어져 보이는 부분이 있다면 황반변성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게 좋다. 박 교수는 “이 검사는 안과 의사들도 직접 해 볼 정도로 신뢰도가 높은 편이니 가급적 자주 해 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 황반변성 알아두자
안구의 안쪽에 얇고 투명한 막이 있다. 망막이다. 안구 안으로 들어온 빛 정보를 전기 정보로 전환해 뇌로 전달한다. 이 망막의 중심부에 있는 것이 황반이다. 녹황색 색소가 있어 노랗게 보이기 때문에 황반이란 이름이 붙었다. 황반변성은 드루젠이란 노폐물이 황반에 쌓이면서 시작된다. 노폐물 수가 많아지고 덩어리가 커지면서 황반에 밀집된 시세포들이 죽는다. 시세포는 빛을 받아들이는 역할을 한다. 시세포가 죽기 시작하면 시력이 크게 떨어진다.
치료하지 않고 시간이 더 흐르면 황반에 비정상적인 혈관이 새로 생기기 시작한다. 이 혈관이 터져 출혈이 일어나고 흉터가 생긴다.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기기 전 단계를 건성 황반변성, 이후 단계를 습성 황반변성으로 구분한다. 대개는 건성에서 습성으로 악화한다. 습성 황반변성이 진행되면 실명의 위험도 커진다.
황반변성은 녹내장, 당뇨병성 망막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이다. 황반변성의 경우 시야의 중심부를 보는 ‘중심 시력’이 0.1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주변부만 희미하게 볼 수 있다. 일상생활에 심각한 차질을 빚게 되는 것.
H 40이상 녹내장이 있다. 그리고 당뇨병성 망막증이 있다
그래서 시력이 뿌옇게 나타나는것과 안압상승이 가끔 눈을 많이 쓰면 나타나고
이물감이 심해지면 결막염이 나타난다
그리고 시력도 좋은 눈의 시력이 0.2도 나온다
그래도 안쓰는 시야결손장애 진단서 의사들이 그런다
그런데 더 중요한것은 이것을 안쓸려고 그러는것인지 가는 안과마다
아무 이상이 없단다
이러한 무서운 실명까지 이르는 것이 문제인데 이러한 태도는 더욱더
큰문제를 만들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아파트엘리베이터 광고판에서 광고하는 안과를 가니 결막염이 일어서 미술수업끝난후
아무이상이 없다는 기계검사시 뿌연것이 심하던데...
그런데도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면'
이러다 눈이 더 나빠져도 이럴것 같아 의사들을 믿기가 어렵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진단서 안쓰려는 인간들의 머리가 좀 어떻게 된듯
집착력이 보이는 현상이라
이와같은 내용의 기사를 보니 이들이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아무증상없다가 생기는 실명 이것이 문제인데 이러한 결과라니 .... 의사가 아닌듯 싶고....주변 병원이 짜증스럽습니다.
황반변성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노화다.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황반변성 유병률은 50대가 11%, 60대가 20%, 70대 이상이 31% 정도다.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도 높아진다. 70대의 경우 10명 중 3명 이상이 황반변성 환자다. 박 교수는 “황반변성 환자 증가 속도가 무척 빠르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약 2배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40대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박 교수는 “40대 황반변성 환자 유병률은 10년 전 1%였는데, 최근 3.6%로 늘었다”고 했다. 원인이 뭘까. 박 교수는 “심혈관질환처럼 황반변성도 전신질환이다”며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 부족, 비만, 고혈압, 흡연 등이 모두 황반변성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간혹 청소년이나 20대 혹은 30대에서도 황반변성이 나타난다. 이는 노화와 관계가 없다. 이런 경우 대체로 고도 근시이거나 유전적 문제가 원인이다.
● 초기엔 증세 거의 못 느껴
박 교수는 안 씨와 같은 사례를 황반변성 환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고 했다. 황반변성에 걸려도 초기 증세가 거의 없어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박 교수는 “한쪽 눈에서 황반변성이 진행되고 있어도 다른 쪽 눈의 시력이 살아있다면 병을 거의 알아채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건성 황반변성일 때는 증세가 거의 나타나지 않아 병을 자각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 심지어 초기에는 시력 자체가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따로 검사하지 않는 한 병을 발견하기 어렵다. 시력은, 노폐물이 심하게 쌓이면서 망막이 위축되는 말기에 급격하게 떨어진다. 이 정도까지 병이 악화하면 시력을 살리지 못할 수도 있다.
습성 황반변성일 때는 당장 증세가 나타난다. 황반에 비정상적인 혈관이 터져 흉터가 생기면서 황반 자체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당연히 사물을 제대로 볼 수 없게 된다. 그나마 증세가 약하면 가운데 부분이 찌그러지거나 구부러져 보인다. 여기에서 더 악화하면 중심부가 아예 보지 못할 정도로 까맣게 나타난다. 박 교수는 “이 정도 증세가 나타나면 치료가 어려워지고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며 “증세가 악화하기 전에 병원을 찾는 게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 단계별로 치료법 달라
치료법은 황반변성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건성 황반변성이면 전문의약품은 없다.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게 주된 치료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병의 악화를 막는 것. 우선 금연과 선글라스 착용은 필수다. 담배와 자외선이 병의 진행 속도를 당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베타카로틴, 루테인, 안토시아닌 등 눈에 좋은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흔히 말하는 지중해 식단도 도움이 된다. 박 교수는 “다만 베타카로틴의 경우 흡연자는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한 가지가 더 있다. 고용량의 항산화비타민을 먹는 것이다. 박 교수는 “여러 차례 임상시험 결과 고용량 비타민이 건성 황반변성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만 시중에서 파는 일반 비타민제와는 다르니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습성 황반변성으로 악화했다면 시력을 보존하기 위한 적극적 치료가 필요하다. 우선 혈관의 파열을 막아 흉터가 덜 생기고, 황반이 덜 손상되는 치료를 해야만 한다. 안구에 항체 주사를 놓아 혈관의 활동성을 약화시키는 치료가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보통 발병 첫해에 6회 주사를 맞는다. 매달 혹은 두 달 간격으로 주사를 맞는다. 이후로도 필요하다면 평균 2∼4개월 간격으로 주사를 맞는다. 다만 환자에 따라 주사 횟수와 간격은 달라질 수 있다. 박 교수는 “좀 좋아졌다고 해서 주사를 끊으면 혈관의 활동성이 다시 강해지면서 시력을 잃을 수도 있어 환자에 따라서는 평생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 금연하고 정기 검진 필수
황반변성의 위험 요소를 압축하자면 크게 세 가지다. 첫째가 노화, 둘째가 유전적 요인, 셋째가 환경적 요인이다. 박 교수는 “노화와 유전적 요인은 피할 수 없더라도 환경적 요인만 잘 관리하면 병의 예방과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첫째, 금연해야 한다. 박 교수는 “흡연만으로도 황반변성 발생 확률이 2, 3배 높아진다”며 “따라서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둘째,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등을 막아야 한다. 그래야 황반에 쌓이는 노폐물을 줄일 수 있다. 더불어 규칙적인 운동도 필수다.
셋째, 건강한 식습관도 필수다. 등 푸른 생선이나 녹황색 채소를 자주 먹는 게 좋다. 박 교수는 추가로 녹차를 추천했다. 박 교수는 “환자들의 식습관을 분석한 적이 있는데, 매주 2회 이상 녹차를 마시는 경우 병의 진행을 늦추는 데 효과가 있었다”고 소개했다.
넷째,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쓰고 다녀야 한다. 다섯째, 50세가 넘으면 정기적으로 눈 검진을 해야 한다. 박 교수는 “안저검사 하나만 해도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의심 소견이 나오면 그 후 매년 검사를 하면서 진행 상태를 살펴야 악화를 막을 수 있다. 박 교수는 “황반변성을 노안으로 여기면서 무시하지 말고 적극 대처해야 실명을 막을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팽귄
팽귄타령하는 다른 나라 출판사
인터넷서점도 아니고
그런데 계속 들리고
이것은 나와는 상관없는 것들입니다.
나도 도서출판숨쉬는행복 출판사니까
내가 필요한것은 돈 안빼가는 전자책 인터넷 서점이나
POD종이책 유통 서점이 필요한것이지
이것이 왜 내 주위에서 팽귄팽귄하고 다니는지
짜증스럽습니다.
이곳은 그리고 어린이책 그림책이 많은지라
더욱더 왜 팽귄팽귄인지 의문입니다.
짜증스럽습니다.
그리고 교보문고 알라딘 등등의 이렇게 연결되는 출판사인데 말입니다
미국출판사...짜증나게...
왜 시끄러운지...
내 책값도 못찾아 짜증스러운데 말입니다.
우리나 책 망하면 언제나 나오는 현상
외국계 책들 말 말 말들이라
문학이 좀 망했다 싶은 경향에서 나오는 말이
등단타령
그리고 외국책타령
그리고 외국출판사가 점열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 문학이 성장이 잘되어 가면 이러한 일이 없습니다.
박경리 세계문학상 받을 당시만 보아도 이러한 현상이 없었듯이...
망했다 현상입니다
이 팽귄타령은....
약대 한의대 입시까지
엄마라고 불리면서 약대 자격증 반납하래
하는 소리들 나게 하고
약사협회들어 자격증 이야기하면서 빼앗을것 같이 이야기하면
내가 편들듯이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한의대 학점이수하고 그쪽으로 가지
공진단 비싼데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다음날 기사부터 나오는 반응이 이러합니다.
그러니
평화복지관에 이러한 것들이 처박혀서 먹고 산 세월만큼
앞으로 나가지지 않았던 일들이 이러한 것들에서 나왔다는것이고
남자애들이 마음에 들면서 이곳에서 놀아나는 현상이 이러한 것들에게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게 그러한 결과인것처럼
미술대학 시험 보러 갔을때도 이러하였다는것
엄마라고 불리면서 아빠라고 불리는 것들이 너무 많은데
이러한 짓들만 했다는 것입니다.
아래 뉴스기사처럼....
문과생의 의대 진학 현황 및 문제점 분석
핵심 내용:
문과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선호: 수능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거둔 문과 최상위권 학생들도 의대와 한의대 진학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문과생 모집 의대/한의대 존재: 일부 대학에서는 문과생을 위해 별도의 모집 단위를 운영하고 있지만, 수학 과목 선택 제한 등으로 인해 실질적으로는 이과생들의 '문과 침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과생의 교차 지원: 수학 과목 선택에 제한이 없는 의대/한의대 모집 단위에서는 이과생들이 문과생 모집 단위에 교차 지원하여 합격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서울대 인문계열도 마찬가지: 서울대 인문계열 학과 역시 이과생들의 교차 지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실제로는 이과생들이 주로 입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점:
문과생 모집 단위의 실효성 부족: 수학 과목 선택 제한 등으로 인해 문과생 모집 단위가 실질적으로 문과생에게 유리하지 않은 구조입니다.
이과생의 과도한 경쟁: 이과생들은 의대뿐만 아니라 서울대 인문계열 등 다양한 학과에서 문과생들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수능 체제의 문제점: 현행 수능 체제는 이과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여, 문과생들의 선택 폭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결론:
현재 대학 입시 제도는 이과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여, 문과생들의 의대 진학이 어렵고, 서울대 인문계열 등 다양한 학과에서 이과생들의 경쟁이 심화되는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2028학년도 수능 개편 이후에도 이러한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 기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시사점:
대입 제도의 불공정성: 현행 대입 제도는 학생들의 다양한 적성과 흥미를 반영하지 못하고, 이과생에게 유리한 구조로 되어 있다는 비판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진로 선택의 어려움: 학생들은 수능 과목 선택에 따라 진로가 제한될 수 있으며, 이는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대학의 입시 정책 변화 필요성: 대학들은 다양한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입시 정책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