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9:6]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아멘!!♥
☆20230427 날마다기막힌 새벽 #1208
" 쉽게 현혹되지 않는 믿음의 자세 "
베드로후서 3장 14절 ~ 16절
"여러분은 성경이 다 이해가 되시나요?
저는 목사인데 성경이 다 이해가 될까요?
저도 성경이 이해가 되지 않는곳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평생 목회하고 살았지만....
다루지 못한 성경 본문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왜 그 성경을 안 다루었어 라고 물으면...
중요하지 않아서라고 핑계할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몰라서 그랬습니다....
모르는것을 억지로 아는척하다가
큰 실수를 할까봐 그렇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포기 하지는 않습니다..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이해할려고 알아볼려고
공부도 하고 남의 설교를 듣기도 하지만...
억지로 풀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억지로 푸는 것은 참으로 위험합니다...
성경을 억지로 푸는 사람이 참 많아요...
남들이 설교하지 못한 부분을 일부러
찾아서 지식과 경험이 많아서 알고
설교하시는 분도 있지만...
자신도 잘 모르면서
마음대로 해석을 해 가지고...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것 처럼...
대게 이렇게 설교를 하는데 대게
이단이 그런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단도 다 특징이 성경을 가지고 풀어요..
이들은 난해한 성경 목회자들이
잘 다루지 못하는 부분을
잘 푸는것 처럼 위장해서 설교를 해요
대표적인 이단들이 종말론을 얘기한
이단들인데 그들도 성경을 이용해서
그 날짜와 시를 계산하여 풀어냅니다..
정말 꼭 그럴듯 합니다..
그러나 아주 위험합니다...
성경이 이해가 안되서 안 읽는 분이 있는데...
이해를 통해 믿음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 이해에 이르는 것이거든요..
우리가 어떻게 성경을 다 이해하겠어요.
어느 유명한 신학자가.....
우리에게 이해되는 신은 신이 아니다라는
아주 유명한 말을 하셨어요...
하나님은 한계가 없는 무한한 존재이고
우리는 한계가 있는 유한한 존재에요...
유한은 무한을 포함할수 없어요...
무한은 유한을 포함할수 있어도....
우리에게 이해가 되는 신은 한계가 있는
부분 뿐이에요.....
그것을 인정을 해야해요....
나는 하나님이 이해가 되지 않는것이
이해가 돼......
나는 성경이 다 이해가 안되는게...
이해가 돼.....라고...
저는 정말 그래서 참 편해요....
그런데 이해되어지고 믿어지는
말씀도 참으로 많거든요....
그 이해가 되는 부분도 너무 많아서...
나는 충분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깨달은 은혜가 너무 귀하기 때문에....
이 깨달은 말씀 한가지만 가지고도
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시험을 칠때 아는 문제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아는 문제 먼저 풀고
나중에 시간이 남으면 모르는 문제를 풀어야지
처음부터 모르는 문제 붙잡고 있다가
아는 문제도 못푸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죠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도 같은 원리인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성경을 읽는 원칙이
이해가 되는 것 부터 읽는다 입니다...
은혜가 되는 것 부터 읽는다...
날기새가 벌써 1200회가 지났는데요...
저는 모두 아는 성경만 다루었어요..
모르는 성경을 다루는 그런 시간이
저에게는 없었기에.....
늘 미흡한 마음으로 날기새를 하니...
정말 녹화 앞두고 마음이 참으로 무거워요...
70점 짜리 설교한다고 약속했잖아요...
그런데 70점만 되어도 늘 부족해도
참으로 신기한것은 은혜가 되잖아요...
이것은 제 능력이 아니라 말씀의 능력이거든요..
여러분 절대 교만해 지면 안되요...
모르는 성경을 억지로 마음대로 풀지 말라
참으로 어리석고 위험한 일이다라는.....
매우 중요한 말씀 교훈 입니다...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가니라. (마가복음 14:26)
예수님께서 노래하는 것이 들립니까?
그는 베이스였을까요 아니면 테너였을까요? 그의 목소리에 비음이 섞여 있었을까요? 아니면 흔들림 없는 정확한 음이였을까요?
그는 눈을 감고 아버지께 노래하였을까요? 아니면 그의 제자들의 눈을 보며 깊은 동지애에 미소지으며 노래하셨을까요?
보통 주께서 찬양을 먼저 시작하셨을까요?
저는 예수님께서 찬양하시는 것을 참으로 듣고 싶습니다. 그의 목소리가 이 우주에서 높여지면 행성들이 궤도를 벗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진동하지 않는 나라가 있습니다. 그러니, 주님, 오셔서 찬양하소서.
기독교는 참으로 찬양하는 믿음입니다. 기독교를 설립하신 분께서 찬양하셨습니다. 그는 그의 아버지에게서 찬양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틀림없이 그분들께서는 영원 전부터 함께 찬양하고 계셨습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찬양의 목적은 "즐거운 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합니다(역대상 15:16). 우주 어디에도 하나님보다 더 큰 기쁨을 가진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무한한 기쁨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의 신성 안에서 완벽하게 비춰진 자신의 완벽함의 파노라마 안에서 영원 전부터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능력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십니다. 그가 말씀하시면 은하계들이 생겨납니다. 그가 기쁨으로 노래할 때, 우주의 모든 물질과 운동 안에 존재하는 모든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뿜어 나옵니다.
주께서 우리로 하여금 노래를 통해 주님을 기뻐하는 우리 기쁨을 발산하라고 정하셨다면, 이는 주께서 당신 자신을 기뻐하는 그 자신의 마음의 기쁨을 노래로 발산하는 기쁨에 대해 아시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하나님은 찬양하는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그의 자녀들이므로 우리도 찬양합니다.
저는 주일 예배시 일단의 영적인 예배자들이 제 뒤에 서 있는 것을 기뻐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영적인 에너지는 저를 북돋워주며 제게 힘을 주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