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을 보니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학회가(學會歌)와 함께 보는 스승의 모습이 대감동!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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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선생님이 엮은 민중(民衆)의 대서사시(大敍事詩)
- 소설 『인간혁명(人間革命)』 기고일(起稿日)
2023년 12월 2일
〈연주 동영상 선생님과 동지의 유대〉
‘인간혁명의 노래’ ‘태양의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GBwj-8gyhrs
소카 글로리아 취주악단의 학회가(學會歌) ‘인간혁명의 노래’ ‘태양의 노래’ 연주 동영상이 완성됐다. 「우리는 영원히 스승과 함께 ‘인간혁명(人間革命)’ 기고일」이라는 제목으로, 이케다 선생님과 전(全) 47개 도도부현(都道府県)의 동지(同志)의 유대(絆)를 연주와 사진으로 되돌아본다.
“한 사람의 위대(偉大)한 인간혁명(人間革命)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宿命轉換)을 이루고 나아가 전 인류(人類)의 숙명전환까지도 가능케 한다.”
소설 『인간혁명(人間革命)』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의 테마는 그대로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 자신의 인생을 건 장대(壯大)한 도전이었다.
반세기(半世紀)가 넘은 집필(執筆)의 위업(偉業)은 1964년 12월 2일에 개시(開始)되었다. 오늘로 59주년이 된다.
은사(恩師)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과의 사제불이(師弟不二)의 청춘 속에서,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선생님의 진실(眞實)을 적을 수 있는 것은, 나밖에 없다. 그것이 선생님의, 나에 대한 기대(期待)이며, 제자로서의 나의 사명(使命)이다.”라고 결의를 굳혔다. 1960년에 제3대 회장이 되어, 광포(廣布)의 상승세(上昇勢)를 일으키는 동분서주(東奔西走)의 나날 속에서, 은사와 ‘약속(約束)’한 소설 『인간혁명(人間革命)』의 집필을, 스스로에게 부과(賦課)했다.
기고(起稿)한 땅은 태평양전쟁에서 가장 처참(悽慘)한 지상전(地上戰)이 벌어졌고 전후(戰後)에도 미국의 통치하에 있던 오키나와(沖繩).
소설의 첫 구절 “전쟁(戰爭)만큼 잔혹(殘酷)한 것은 없다. 전쟁만큼 비참(悲慘)한 것은 없다.”에는, 자신이 체험하고 오키나와의 벗도 맛본 전화(戰火)에 대한 분노와, 싸움을 반복하는 인류의 숙명전환(宿命轉換)에 대한 강한 결의가 담겨 있다.
소설의 연재(連載)는 이듬해인 1965년 본지 신년호부터 ‘법오공(法悟空)’이라는 필명(筆名)으로 시작됐다. 도다(戶田) 선생님과 창가학회(創價學會)의 진실, 야마모토 신이치(山本伸一)의 고투(苦鬪)와 성장(成長)을 통해 광포(廣布)와 사제(師弟)에 끝까지 살아가는 인생의 로망을 엮어갔다.
휴재 기간을 사이에 두고 28년여 계속된 『인간혁명』은 1993년 2월 11일, 연재 횟수 1509회(전 12권)로 완결. 이어서 선생님은 야마모토 신이치를 주인공으로 소설 『신·인간혁명』을 집필. 세계광포(世界廣布) 즉 세계평화(世界平和)에 살아가는 민중군상(民衆群像)을 그렸으며 연재 횟수는 두 소설을 합쳐 일본 신문 사상 최장인 통산 7978회에 이르렀다. 두 소설은 각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창가정신(創價精神)의 정사(正史)’ ‘신심(信心)의 교과서’로 세계에서 애독(愛讀)되고 있다.
소설 『인간혁명』 제12권 ‘적광(寂光)’ 장(章)에, 도다 선생님을 잃은 야마모토 신이치가 일어서는 결의가 기록되어 있다.
“선생님께서 인류의 암야(闇夜)에 불을 밝히신 행복(幸福)의 등불을 결코 꺼트려서는 안 된다. 싸우자. 전진(前進), 전진 또 전진이다!”
지금이야말로 사제(師弟)의 정신으로 관철된 소설에서 배워, 인간혁명(人間革命)의 대도(大道)를 계승하는 맹세를 새롭게 하고 싶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동지들이 엮어가는 광포의 역사가 담긴 소중한 사진의 동영상^^
올려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