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민14:1~10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5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 결단)
*깨달음/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하시느니라"
나의 하루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이제서야 책상 앞에 앉아 복음일기를 기록하려고 하니. ... 좀 심란하다.
오전에 일어나자마자 급하게 나갔다가.. 아주.. 발을 질질 끌고 돌아 다니다 집에 왔다. 집에 오는 길이 얼마나 힘들던지..
버스를 내리고 집까지 얼마 안되는데.. 천근만근이다. 한걸음 한걸음이 많이 힘들더라..
거기에다 내가 사는 집은 6층에 6층이다. 항상 감사하며 살았는데 요즘에는 건강에 못 따라가니. 다음에는 1층이나 엘베 있는 집이 허락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중이다. 문론 집 앞에는 산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또 그렇게 허락하실 것이라 생각한다.
구월동에 갔다가...오랫만에 텐트촌을 함께 섬기던 성도님들을 만나러 청라에 가서 교제를 하고... 부평에 있는 납골당에 갔다가.. 동인천에 갔다가... 주안역을 지나서.. 집으로 왔다.
밤에 복음일기를 작성하려고 했는데.. 카톡이 오고 헌물이 들어왔다. 내일 또 만나러 가서 받아서... 주님이 내 안에 비춰 주신 교회 공동체에 갔다 주러 가야 한다. 아주 작고 소소한 거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이렇게.. 하나님 나라의 풍요로움이 흘러 가는게 아니겠나... 선교사님께 톡을 드리고 나니 성령님께서 말씀하신다.
"며칠 전에 받은 그거 거기 줘라"
며칠 간 기도하던 게 있었다. 헌금이 들어 왔는데 ... 인천에서만 사용 가능한 이음카드다. 지금 아주 어려운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자매님이 정부에서 얼마 전에 취약계층에게 나눠준 재정이 들어가 있는 이음카드를 헌금한거다. 안 받겠다고 했지만...헌금을 결정하더라. 이걸 어떻게 .. 어느 곳에 헌금해야 하나..고심하며 기도 중이었는데 좀 전에 말씀하시더라.
30만원이 들어 있다. 헌금한 자매에게 카톡을 하고... 헌금할 곳에 카톡을 하고..이런 저런 일로 톡을 하고 마무리를 하니 12시가 훌쩍 넘었다... 하나님의 부요하심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누려지게 하시니 감사할 뿐이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사백만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과 눈물 앞에서 당당하게 복음을 선포한다.
"그 땅 주민들을 두려워 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보통의 상황에서 의견을 내는게 아니다.. 수백만명의 원망이 하늘에 사무칠 때.. 여호와의 편에 선 거다.
엘리야 선지자 생각이 났다. 갈멜산에서 홀로 ...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움으로 잠잠할 때... 단 한 명도 하나님 편에 서지 않았을 때.. 이방신을 섬기는 제사장들과 그들의 뒤에 있는 왕권 앞에서 거룩한 분노로 진리 전쟁을 했던 선지자.
하나님의 마음이 우주를 흔드듯이.. 그렇게 감동 받으셨을 장면이다. ..
갈멜산에 간 적이 있다. 그곳에서 휘어버린 칼을 들고 있던 엘리야 선지자의 동상이..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난다. 팔백명을 혼자서 베어 내느라.. 칼이 휘었다고 하더라. 과학적 근거가 있는 말인지는 모르지만.. 그 모습이 좀 충격적이었다.
하나님께서 괜히 데려가신 게 아니라는 걸.. 말씀을 통해 계속 알아가게 하신다.
이렇게 담대하게.. 이렇게 생명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다.
오늘은 무슬림권에서 믿음을 고백한 자매의 가족이 기독교인이라는게 노출된 상황에 대해.. 생각을 했었다... 정말 기도해야지..
알고도 기도하지 않는다면 내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주님... 눈에 보이는 상황에 반응하지 않고 하나님을 온전히 따랐던 갈렙과 여호수아의 믿음을 저에게도 부어 주십시오.
제가 앞으로 어떤 상황을 만나게 될지 모르겠습니만....
'하나님께서 저를 기뻐하시면" 모든 상황은 끝난 게 아니겠나요.
주님도 아시다시피.. 지금 저는 거룩한 전쟁을 싸우려고 마음을 집중하는 중이지만.. 상황을 돌아 보면 "이게 되겠나.." 하는
상황입니다. 저의 마음과 생각을 끝까지 붙잡아 주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싸움을 끝까지 싸우게 하소서.
어제 나의 부모가..
어제 나의 형제와 가장 가까운 친족들이....
나의 피붙이가... 함께 자라난 교회 공동체 안의 형제 자매들이 나에게 돌을 들어 죽이려고 해도..
내 원수가 아니라..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다해도...
하나님 편에 서는 자가 되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원망하고 반역해도
마지막까지 하나님 편에 서는 그 한 사람으로.. 살 수 있도록
저에게도 돌덩어리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충성되게 하소서...
끝까지.. 하나님 편에 서서 살아 가다가...
주님을 만나야겠습니다...
아멘.
아멘.
*회개 / 그들은 이미 끝장 났다. 그들의 보호자는 이미 그들에게서 떠났다. 아멘.
우리는 이미 이긴 싸움을 싸우는 자입니다. 제가 구할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마음...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하나 아니겠나요.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제 안에도 또 어느 순간에는 진리 아닌 마음들이 싹을 틔우고 자라날 것을 압니다. 매순간 하나님께만 촛점집중하여..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그리고 새벽에 제가 한 일이 잘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생각 없이 저질렀습니다. 주님... 실수하지 않고. 죄 짓지 않도록.. 저를 도우소서...
*결단/. 충성되게 하소서. 아멘.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 끝까지 하나님 편에 서도록 은혜를 구하며 기도하자.
7. 평가 // 솔직히.. 지금 여호수아와 갈렙의 상황에 내가 부딪친다면... 엘리야의 상황에 내가 부딪친다면.. 내가 어떻게 행동할지 자신할 수 없습니다. 특히 엘리야는요.. 얼마나 외로왔을까.. 주님 제게 믿음을 주십시오...
8. 기도 // 1. 기도 24365 ( & 긴급기도 ) 2. 체첸 3. 한국교회. 다음세대.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