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요, 신앙(거창제일교회) 23-16, 내년에도 부탁해요
올해 마지막 6여전도회 월례회의다. 오늘은 6여전도회 총회를 겸해서 한다.
마지막 월례회의라 김성요 씨가 특별히 감사한 분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로 한다.
회장을 맡은 유지현 권사님과 가끔 차 마시고 식사했던 정선정 집사님께 인사드리고 싶다고 한다.
누리샘터에서 직접 만든 립밤과 편지를 전한다.
유지현 권사님이 ‘회장 할 만하다’며 회원들에게 자랑하셨고,
정선정 집사님은 조만간 함께 식사하자고 제안하셨다.
내년 6여전도회 임원 선출과 협력교회 방문일정, 신년회 일정, 크리스마스 행사에 관해 의논한다.
6여전도회 임원은 순서에 따라 차례로 그 역할을 맡되,
회원분들이 서기는 김성요 씨가 계속해 주면 좋겠다고 한다.
올해 맡은 역할 잘해주어서 참 고마웠다고 인사도 건넨다.
김성요 씨가 내년에도 서기 해 보겠다고 한다.
협력교회 방문은 내년 8월 월례회의 때 구체적인 방문 일정을 의논하고, 9월 즈음 방문하기로 한다.
올해 송년회를 하기는 어려울 듯해, 내년 1월 6여전도회 신년회를 하기로 한다.
크리스마스 행사는 5여전도회와 함께 준비하면 좋겠다고 의견을 나누고,
구체적인 내용은 SNS에서 더 의논하기로 한다.
처음 서기 맡아 월례회의록 작성한 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1년이 지났다.
그동안 김성요 씨 참 성실하게 회의 참석 했고, 회의록 정리해서 회원들에게 소식 전했다.
돌아보니 6여전도회 회원들 인사처럼 김성요 씨에게 참 감사하다.
2023년 12월 10일 일요일, 신은혜
올해 유난히 6여전도회 덕분에 성요 씨가 잘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 잘 전해 줘서 또 감사합니다. 신아름
유지현 권사님, 정선정 집사님, 6여전도회 회원분들 고맙고 고맙습니다.
덕분에 김성요 씨가 신앙생활 아름답고 평안하게 잘 했습니다. 김성요 씨 서기 앵콜!
다시 부탁받을 정도로 성실히 잘 감당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신은혜 선생님, 때마다 주선하고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6여전도회 서기 김성요, 귀한 직분입니다.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