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현충원에서 가진
5.18 군.경 전사자
추모식 행사는 대박이었습니다
오전에 내리던 비도 오후 행사시간이 되어가니 딱
그쳤고
수 많은인파들이 참여하셨는데 아무런 잡음없이
일사분란하게
행사가 진행되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제대로 된
애국자분들이
모인 곳엔 뭔가
다르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지박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행사 진행을 위해
수고하신 관계자 모든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300여장 찍어온 사진
차분히 정리되는대로 올려드리고자 합니다)



▼어제 현충원 가서
300여장 찍어온 사진을 보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부부 묘소인데
무엇이 보이시나요? 초록으로 변해 있어야 할 잔디가 누렇게 통째로 변해 있습니다. 다 죽은 것입니다. 누군가 제초제를 뿌리 않고서야 저렇게 저
자리만 통째로 죽는건 있을수 없는 현상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을 싫어하는
좌빨들의 소행이 묘소에까지 침투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했습니다. 관리소홀인 현충원 관계자에게 일단 책임을 물어야하고 개선조치를 취하도록
해야합니다.
좌빨들이 지배하고 좌빨들이
구석구석 들어가 있지 않은곳이 없다보니 거지나라였던 이 나라를 이정도로 잘 살게 해준 박정희 대통령에게까지 못된짓을 했다는 생각이 들어 혈압이
오릅니다.


▼아래는
이승만 대통령 묘소인데 박대통령 묘소보다는 좀 낫지만
군데군데
누렇게 죽은게 많이 보입니다.

아래 자료를
보니 최근에 발생한 것이 아닌데 아
직까지
개선조치가 안된것은 현충원 관계자의
고의적인
관리소홀이 아닌지 의심됩니다.
▼아래주소클릭
http://blog.naver.com/js3377/221279223657
첫댓글
묘소 잔디는 좀 더 지켜 보시고 판단하시는 게
옳을 듯 합니다 .
아무리 잔디라도 겨울엔 묘소 위치마다 동상을 입는
정도가 다 다르기에 옛 어른들은 남향에 양지바른 곳을
선호 하셨던 것입니다 .
제가 사진으로만 보는 견해는 제초제를 뿌린 흔적이
없습니다 . 제초제는 입제와 분제 그리고 물약이
있는데 물약을 기구에 담아 고루 뿌리지 않는 이상
옴블레 현상 ( 작고 미세한 격차로 짙어 지고 옅어 지는 현상 )이
나타 나지 않고 서둘러 급하게 뿌리는 경우 약제를 고르게
뿌리지 못하여 닿은 곳과 안닿은 곳에 격차가 유관으로 보일 수 있게
차이가 나는데 사진으로 봐서는 그게 없으니 크게 문제 될 게 없습니다
또 제가 참배했던 경험으로 박정희 대통령 유택이 동향으로
기억하는데 보통 음식 올려 놓는 상석 주위를 봐도 그늘진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차이일 뿐 제초제로 훼절 되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 제절과 본봉 그리고 사성 2 단도
사진으로 봐선 큰 문제가 없습니다 .
박통 묘역이 그럴리는 없지만 보통 잔디와 땅속의 바위 사이의 흙 층이
얕어 추위 여파로 잔디가 좀 늦게 깨성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좀 더
있어 봐야 그 진실이 규명 될 것입니다 .
제가 소종 종손이라 어른 들께 배우고 격은 게 있어 놔서
시건방을 떨었음을 너그럽게 용서 바라겠습니다 .
늘 건강 행복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꾸 ~~~~~~~~ 뻑
- - - 잦 띠 안 매 우 정 중 한 인 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