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오이지 입니다
오이무게 2,500gr(긴 백오이가 여기엔 없답니다)
물의무게 2,500gr
(오이무게랑 물의 무게가 같으면 오이지 절이는 적정물의 량)
소금 80gr
80/2,500*100=3.2%
(생활의지혜 472 참조)
저염소금(?)인지 염도가 3.2% 안되어 소금을 조금씩 추가하다보니 3.4%의 염도가 되었답니다
소금를 넣으니 물의 색이 뽀얗게됩니다(?) (조개 삶을때 나오는 색상과 비슷함)
이소금물 팔팔끓여
스텐그릇에 오이 넣고 그 위에 끓인 뜨거운 소금물 부어 줍니다
이소금물이 식으면 플라스틱 통으로 옮겨 담아 오이가 뜨지 않게 눌러 둡니다(실온)
3일후 거품 걷어내고 소금물따라 끓인후
다시 부어주고 냉장고로 보냅니다
절여진 오이 겉면씻어
적당크기로 썰어
다시 물에 한번만 행궈
꼬옥 짜 줍니다
고추가루,다진마늘,쪽파,설탕넣어 무침니다
먹기전에 깨를 뿌려 줍니다
양념된 오이지20gr+오이지무게의2배의 물40gr 믹스에 갈아 염도측정해 보니 0.4%로 물의량이 2배로이므로 0.8%의 오이지
만들어 졌습니다
참고로
염분 0.1%~0.3% = 매우 싱거움~보통맛
염분 0.7%~0.8% = 약간 싱거움~짠맛
염분 1.0%~1.2% = 보통맛
염분 1.3%~1.5% = 짠맛 으로 염도 표시가 표시된다고 설명서에 있어 이곳에 옮겨 봅니다
오이지만들때 사용하는 소금량은 어떤게 정답이라 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짜게 담군 오이지는 우려내는 시간이 더 걸릴 뿐입니다
오이가 뜨지 않게만 하면될것 같습니다
첫댓글 외국에서 한국 오이지를 맛나게 하셨네요
자세한 내용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오이지가 손이 많이가네요~~
오이지무침 달콤짭짜롬하니 맛있어요
맛나겠습니다ㅡ
정말 누르기도 잘하셨네요ㅡ
오이지만 있음 반 한공기 뚝딱!ㅎ
오이지 맛있게 하셨네요.
정말 솜씨좋게 담으셨네요~^^
쉽게 만드는법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