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아이노리^^입니다~
백만년만에 마린 포리스를 다녀왔어여~
저렴하게 이용하고자 평일 런치를 이용하였습니다~
예전에 비해 런치메뉴가 다양해졌지만...
베프 은하한테 얻어먹는것도 한두번이지...
더 이상 민폐끼치기 싫어...
무난하게 스시세트와 치라시세트를 시켰어여...
(실은 사누끼 우동세트를 먹고 싶었답니다... ㅠ..ㅠ)
은하의 돌지난 아기도 델꼬 갔는데...
걸음마에 재미붙인 아기는 한시도 가만 있지 않네요...
아기를 돌보며 밥을 먹기란... 어려운 것 같아요...
은하랑 교대로 밥을 먹었답니다...ㅋㅋㅋ
올만에 뵙는 하마사키 조리장님이랑 나름 밀린 수다를 떨며~
맛나게 런치를 즐길 수 있었어여~
담번엔 꼭 사누키 우동을 먹어 봐야겠어여~
첫댓글 맛있어 보입니다. 함 가보고 싶은데 해운대 어디쯤 있나요?
한화콘도 맞은편 건물이예여~ 크라제버거라인?? ^^
아이노리님 맛집 많이 다니십니다...
언니~~ 아니어유~~ 밀린거 한꺼번에 올리고 있어여~~ ㅋㅋㅋ
음식이 아주 깔끔해 보여요 ^&^
리플도 아주 깔끔해 보여요 ^&^
가격대가 좀 하는 곳인데....
그래서 런치를 간답니다~ ㅋㅋㅋ
3인분은 먹어야 배부를듯 보이네요
안 그래도 저거 먹고 다른데서 머 사 먹었어여~ ㅋㅋㅋ
아이노리님글보고 오늘낮에 갔었는데..솔직히 가격대비 별로였던것같네요.근처의 다른곳보다.소개 감사했습니다.
저 때문에 너무 기대하셨나바여... 죄송해유... ^^
가격대가 얼마인가요...? 다시마끼와 초새우가 좀 실망스럽네요.....
15000원 정도였던 것 같아여~~ 저는 원래 초새우는 별로 안 좋아라해여~~
사누키우동세트는 직접 뽑은 수타면 같아서 맛있기는 하던데.가격의 압박이..ㅎㅎ
맞아요... 사누키우동은 왤케 비싼지... 안냐세여~ 장구경님~ ㅋㅋㅋ
제가 아는한 우동면 직접뽑아서 쓰는 일식집은 서울에 있는 호텔일식당도 메밀은 직접 뽑아쓰지만 우동은 아직 못봤습니다 '모노링크'에서 파는 완제품을 사서쓰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걸로 알고있습니다 수제로 직접 면을 뽑는다면 가격은 더 싸져야 하죠....
수제와 공장제품중 수제가 더 싸야한다.. 그럴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이동네 일하는분덜의 인건비가 우동면하나 450원짜리 냉동면보다야 비싸겠지요.. 서울에 있는 유명한 일식우동체인점 한두군데는 비싸지만 직접 뽑는면으로 알고 있읍니다 글고 부산도 우동면을 직접 뽑는집이 별로 없기는 한데 보수동의 허름한 우동집에서 맛은 별로엿지만 직접 뽑는거 첨으로 봤었고 일이년전부터 직접뽑은 수타면이라고 선전하는집 두집 알고 있는데 사기치고 있는집들인가요..ㅡ..ㅡ
그래 말입니다.... 색감이 끝내주는군요.... 함 가고 싶은데 거리의이
예린엄마가 이집 사누끼우동 맛있다고 감탄을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