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이나 춤 영화를 좋아하는 관계로 [범죄의 재구성]을 볼까 잠깐망설이다
결국은 [더티 댄싱-하바나 나이트]를 보았어요^^
하바나라는 단어만 보아도 배경이 쿠바라는 사실을 아시겠죠..?^^
쿠바하면 이국적이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가진 곳이라고 여겼었는데 이 영화로 인해
더욱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더욱이 열정적이고 격렬한 춤을 보니 정말 신나더라고요
동양적인 사상이 몸에 베어버려 남녀가 심하게 몸을 밀착시키며 추는 춤이 좀
낯 뜨겁긴 하지만 그렇게 리듬에 몸을 맡기고 느낄수 있음이 부럽더라고요..
미국의 비평가들은 낮은 점수와 악담을 퍼붓기도 했다지만..
잘 생긴 남자주인공이-디에고 루나 가 있어 그런 것쯤은...ㅋㄷㅋㄷ
멕시코 태생인데. 멕시코인이 영화가 끝나도 여운이 남은 사람은 첨보네요
[이투마마]에 나왔는데, 함 봐야겠습니다..
춤 강사로 나온 패트릭 스웨이지도 까메오 출현합니다..
쿠바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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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댄싱-하바나 나이트
밀랍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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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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