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4살 충주에 사는 탄금중학교 에 다니는 '조아영' 이라고 합니다^^*
잘 읽어 주세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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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ㅡ와~! 드디어! 여름방학.....! ..... 일주일 전=_=.. 내 팅그들은 여름방학때ㅡ 동해바다간다, 속초간다, 미국간다, ... 흑... 나는 갈데도 없는데.. 으휴,..ㅜㅡㅜ..내..인생...
"진아야! 니 서방왔어!! 니 서방 와썽~~~~~~!"
윽... 비웃는 것 같은 .. 내 베푸의 [송이] 목소리... 짲응나=_=..
"어~... 왔어...?"
"어."
으.. 무뚝뚝한 그 자체,... 내 서방...ㅠ.ㅠ 그래도. 멋있다..![캬캬]
"왜 왔어?"
"오는거 안조아하냐?...." =_=....
"아니~~... 넘 넘 조치...~^0^..."
"글엄 매일 와주께=_=..."
역시! my 남친...! 내 남친은 턱선이 죽인다!! 으흐흐흐....!
이런 남자를 내가 얻었는니라....ㅋ.....
" 정말....? 그래....^0^"
"....금... 난 간다...^ㅡ^,...."
"앙^0^ .. 잘가^0^...."
내 서방이 간다...ㅋ... 오늘도 턱선이 죽이는 그 놈....! 핫하하하하~ 근데 이뇬...!<===내 베푸
"진아야~~ 쏠이~~~ 내 맘 알지..? 아잉~~"
ㅋ... 짜식 눈치는 있네... 근데,... '아잉~'은 빼라...=_=..
"ㅋ... 그려... 근데... 넌 어찌 서방이 안오냐...ㅋ...."
"나쁜뇬.. 넌 이쁘기라드 하지! 음.. 또..."
"되따.. 으... 휴...."
모... 내 자랑 하는 건지는 모르게찌만,... 울 학교 얼짱! 바로나야! 근데.... 울학교 남 얼짱은... 송이 남친이다..ㅋ...
내 남친이 더 멋있는데,,다른 애들은 2위라고 한다... 왜그러지,,=_=(내 눈이 삐옷나...-_-)
" 니 남친은 내 남친 보다 안 머싰는데 .. 왜 얼짱이냐...=_=..(불만,,)"
"ㅡ^ㅡ... 올마나 모싰눈데...!ㅜㅡㅜ..."
ㅋ.. 웃기네.. 울 요진이가 더 머시꾸만...=_=
"진아야! 내일 로즈데이야!..."
"어."
으.. 날 매일 쫓아다니는 놈이다.. 으... 지겨운것.,...
"내가 내일 로우즈~ 줄께~^*^ 싸랑해~♡ (퍽☆★) 왜 씹@#$%.. 아!!"
와우~~ 우리 요진 이닷~~~>0<~~
"너,,. 내가 내 마누라 건드리지 말랫쥐!!!!"
와~! 우~! 요지나~ ! 이따 뽀뽀혀줄께~~ㅡㅡ...
"왜! 이... 씨! 진아가 니 마누라라고 해도! 내 마음은 변함 no! 이거야!! (후다닥..)"
그러면서 돼 도망가냐.. 이 띨아...ㅋ..
"요지나! 너 정말 모시써!! 짜식~ 내가 남친하나 잘골랐다~!^ㅡ^"
"야.. 유 진 아.. 너 저새끼가 너 자꾸 찾아오면,,, 너랑 나랑 깨질줄알아..!"
모,, 모라구...? 그렇게 말하고 가면 어터캐 하라구...! 요지나! 씨... 난 곧바로 띨한테 가야 했다.. 으휴....ㅜㅡㅜ....
"띨! 나와봐!"
"진아야~ 왜~ ^0^...♡"
" 너! 잠깐 나와봐!!!"
"앙 ^0^"
난 띨의 손목을 잡고 학교 후관 건물 사이로 가서 띨을 밀쳤다..!
"씹@#$% 아.. 너 계속 나 찾아 올래...!!!"
"진아야~ 내 이름 불러줘~~ 난 씹@#$%,... 가 아니야..."
"금.. 띨이냐..ㅡㅡ^"
"띨? 아냐! 너. 여태까지 마이 네임도 몰랐단 말야?!!"
"내가 니 이름을 알아서 모하게?!ㅇ.ㅇ"
"그래드,.. 2년동안 쫒아다녔는데..ㅜ.ㅜ..."
"=_=.. 미린.. 몬데.. 새꺄!!"
"이 유 한 ! 머시찌!!!"
웃기네.. 개뿔이...ㅋ...
"야! 이 유 한 !"
"앙?"
"너! 내일부터 나 찾아오지마!!"
"왜,,?"
"너때매! 나 요진이란 깨지면 너 책임 질꺼?!"
"사겨줄께^0^"
"너랑은.. never! 절대 안사길꺼니깐..! 꺼져! 그리고 ! 찾아 오지마..!"
"그럼.. 나,.. 너... 너.. 안찾아갈테니깐.,. 그니깐.. 만나주라,.^ㅡ^"
ㅡㅡ;;
순간... 그녀석의 안경은 벗겨지고.. 처음으로 그녀석의 눈을 보고.. 멋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도리도리>0<)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얏!!!
"미쳤냐!! 절때 안대!! 아니!! 시러!!!!"
"밤에라도~"
"꺼려..ㅡㅡ 나 간다.."
"그럼 나 맨날 찾아간다!!!"
"야..."
아~ 진짜 이자식 왜 이러는 거야~~ 짜증나게ㅡㅡ^
"어때.. 오케이?? 밤에 만나는 대신 학교에서 안 찾아갈께^0^"
으,... 이거 어터케 하지...? 일단 요진이랑 안 깨질려면 ,,,휴,,,, 어쩔수 없는 건가..//
"조아. 휴... =_=..."
"금 내가 저녁에 너네집에 찾아간다! ㅃㅃ~~(후다닥)"
"야!!!!!.. 씨@#$%,.. 잽싼 새끼.. 짜증나..휴.."
딩~ 동~ 댕 ~ 동 ~ 딩 ~ 동~ 댕 ~ 동 ~ ♬
"꺄...! 수업 시작이자나..!!"
난 후다닥 뛰어갓다.. 으악~~~~~~~! 일본어 시간인데..! 역시나.. 나는 변명하나 못하고.. 교실에서 쫒겨났다... 에구구..ㅠ.ㅠ
[재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Ð
"선생님..."
"(일본어) !@%#@#$%^!^@#$#%!@#$@#$!%@#%$#@$.."
"예...?"
"(일본어) !#@%^%*^#&$%@^^$$@#&^#%#!..!!!!!"
"예...?...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Ð
사실 쫒겨난게 아니라 내가 나감 거다...
일본인인데.. 진짜 짜증난다.. 으 모하지...? 하며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내 남친 요진이가 보였다!
'헉.. 요진이도 쫒겨났나?...'
"요진아..! 왜 수업 안들어가?"
"아~ .. 쪼껴났다.. 넌.?"
"흑... 나두 쫒겨났어...ㅜㅡㅜ....(난 고개를 돌리고..ㅡㅡ)일본인인데.. 일본어? 로 씨부렁 거리는데 걍 몬알아들어서.. 짜증나서.. 나와따.. ㅜㅡㅜ 으.,.. 짜증나..ㅡㅡ^ 근데.. 넌?^*^"
헉... 모얏...ㅡㅡ.. 우리 요진이는 저쪽에 가있다..---민망;;--- 내 이야기도 안들어주구.... 핏...ㅜㅡㅜ.. 아~ 씨... 근데.. 이시간은 왜케 안지나는 거야! 저 일본노무새끼 ! 짜증나!
[사실은 저희 학교는 수업을 몇분밖에 안한다..ㅡㅡ.,넘마니하면 지루해서 애더리 안하려고 한다나 모래나,..ㅡㅡ..]
디잉~ 도옹~ 대앵~ 도옹~
짜증나서 그런지 벨도 느리네....
"진아야...! 수업 끝났오~! 안들와...?"
"어?.. 알써!..."
씨... 저.. 일본놈이 날 이상하게 쳐다보고 간다... 짜증나ㅡ,,ㅡ..
"송이야^0^.. 내일 일요일이니까.. 우리 놀러가자!!^0^..."
"헐,, 나.. 울 서방이랑 애버랜드 가는디..."
"그래.. 니 잘났다.. 에그,. 울 서방은 놀러가잔말도 안하나..."
"그래.. 안한다.. 왜...!"
헉.. 뒤돌아본 나의 눈엔 우리서방요진이가 잇었다.. 으 ,.. 난 주거따..
"아.. 요지나..^0^ 왔니..?"
"놀러간단말 안해서 슬펐냐..!=_="
"어??... 아니.. 응...ㅜ.ㅜ.. 우린 어디 놀러 안가..?"
"아.. 미안.. 나 이번에 어디 좀 가야해서..."
"응? 어디??"
"몰라.. 나 간다.."
".........."
흑... 내 서방은 너무하다.. 일요일인데..ㅡ^ㅡ.. 서방이랑 가치 놀지도 못하거,, 이게 모다냐..ㅡ^ㅡ...
-우유만줘~ 우유만줘~ 우유만줘~ 우유없는 세상은~ 너무너무 시러시러~-
아! 씨@#.. 시끄러.. 난 곧바로 폰 벨을 바까버렸다.. 근데 이 상황에 누구얏!!ㅡㅡ^
"느그냐..=_="
"전화드 이쁘게 받넹^0^"
"요진이양?^0^"
"유한인데...ㅜㅡㅜ..."
"어?? 니가 여긴 저나 와이 하는겨!! 내폰 넘버 어케 알았냐?"
씹... 유한이를 따라가게 된다..<==[말할 때 외래어 집어 넣는거..]
"ㅡ,,ㅡ,, 2년동안 쫒아다녔는데.. 유어넘버도 몰랐을거 같니~ 진아야 ! 나랑 같이 롯데 월드 가자,.,,!"
"미쳤냐...ㅡ,,ㅡ... 내가 너랑 왜 가냐요진이랑도 안가봤는데..ㅡㅡ.."
"..ㅡ^ㅡ.. 나랑 놀아주기로 했자나!!"
"밤에..ㅡㅡ^"
"찾아간다..ㅡ^ㅡ"
"니가 밤이라며!!!!"
"찾아간다..ㅡ^ㅡ..."
"아이~ 씨@#$% ... 언제...!!"
"내일! 아침... 9시... 내가 너네 집에 go 한다!!!"
띠띠띠띠띠띠띠띠띠띠.....
"야!!! 이쌔꺄!!!!!! 아오~ 씨@#$%~~!!!"
잠깐.. 9시라면... 내가 튀면 되는 거네~ 킥... 짜식 ... 애~자~아~아냐?ㅋ... (털썩) 남친은 못놀러가고, 남친하고 한번도 안갔다온곳을.. 그 띨이랑 가게 되다니.. 휴휴.. 내 팔자야.. 잠이나 자야곳네.. 씨...
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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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놈과 사랑하는 놈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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