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붕어빵장사 뻥튀기장사, 밀가루떡장사, 김밥장사, 엿장사, 사과장사 등등
온갖 궂은 일을 하며...어렵사리 어렵사리 공부했던 이 명박!
첫닭 울음소리도 들리잖는 꼭두새벽에 일어나
이태원시장의 쓰레기청소부로 일하며...
학구열을 도도히 불태웠던 이명박!
대학시절, 고려대 총학생회장 직무를 맡아
'6.3학생운동'의 주동자가 되고
도피생활과 감옥생활로 이어지고...
대학을 졸업한 뒤 박정희에게
"학생운동 전력’을 트집잡아 입사를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하듯 불칼같이 큰소리치고
개집만한 현대건설에 당당하게 입사했던 이명박!
불과 1년 수개월 만에 사실상 과장, 부장 직책을 떠맡고...
서빙고에서 청와대 지시마저도 불도저로 땅을 파헤쳐 거역시키고...
'단군 이래 최대의 역사'라는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일로매진...
뿐이랴... 열사의 나라 중동을 비롯해 지구촌 곳곳을 바람처럼 누비며...
박정희, 정주영과 더불어
눈부시도록 찬란한 고도의 경제 성장, 그 초석을 놓는데
온 몸 온 마음을 다 바쳤던 이명박!
전대통령 하수인들에게
그 무시무시한 중앙정보부 지하실로 끌려갔을 때
갖은 회유와 협박 속에서도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고
결단코 결단코 무릎을 꿇지 않았던 이명박!
입사 5년만에 이사가 되고
다시 2년만에 상무가 되고
다시 2년만에 전무가 되고
그 이듬해 부사장이 되고
급기야 35세 새파란 나이에
세계적인 건설회사 현대건설의 사장이 되고
또 6개 현대 계열사의 회장이 되고...
새파란 나이에
풋비린내나는 새파란 나이에
세계 정상들을 친구처럼 만나고
또 세계 정상의 경영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겨루었던
그 이름 석 자 이명박!
개집만한 현대건설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주역
국내 최고의 현대그룹이 있게,
그 밑받침이 되었던 사람...그 신화의 주인공 이명박!
그 영광찬란한 전설과도 같은 신화를 누가 부정할 것인가?
첫댓글 성공 신화가 대한민국 성공 신화로 이어지길요.
이명박님은 매우 훌륭하신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