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배지의 변천사 입니다.
1975년~2014년까지 사용되었던 국회휘장인데, 지름2m, 무게 1.5톤이나 된다고 합니다.
철거시 사진이 있는데, 실제 성인보다 크다!! 위그림과 같이 아이들이 서서 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때의 글씨는 한자로 나라국자의 모형입니다.
보이는것보다 훨씬 크고 무겁다는거에 놀랐습니다.
현재새로 개정안의 국회본회장 휘장엔 한글로 되어있습니다.
며칠전 국회 참관견학하면서 제2회의실 예결위 회의장에서 잽싸게 찍어본 사진입니다.
지역에 계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국회 견학을 했습니다.
금배지는 모두 금으로 만들어진것이 아니고 금이 아주 조금 들어간 도금이라는것~~
각 의원들이 달고 다니는 뱃지는 모두 의원마다 지칭하는 일련번호가 있다는것~~
그동안 자주 보면서도 전혀 신경쓰지 않았던 내용들이었습니다.
지금 현재의 배지는 한글로 '국회'라 적혀있는것 등 새로 인지하게 된 사실입니다.
첫댓글 이더 님은 국회에
딱 어울리는 모습입니다~~ㅋ
아우..
지금이 40대면..한번 생각해볼 수도 ㅋㅋ
세대교체 시기잖아요 ㅎㅎㅎ
제 한표를 기꺼이 드립니다 ^^
칫~~
지역도 아님서..
대통령 나오면 모를까...
한표 말고 가족표까지 몽땅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이더
過猶不及이라 아뢰오 ㅎ
@호 태 小貪大失 한다는 거죠?..
작은것을 탐하다 큰것을 읽는다고?..
에잉~~
소실대득은 안되나?..ㅎㅎㅎ
국회의장 이더님의 격려사가 있겠습니다.흠
쿡쿡쿡~
국회에 들어서는 순간
볼살도 탱탱해 지시고
너~~무 잘 어울리신다!!
볼살탱탱....
으아~~~그동안
얼마나 잘먹었음..
보톡스한번 못맞아봤는데
볼살이 탱탱하니
얼마나 좋아 ㅎㅎㅎㅎ
저도 벚꽃 구경갔다가
잠시 들렸는데,
웅장하더군요.
그러셨군요~~
웅장해서 벽에 달린 휘장이
그렇게 크고 무거운지 첨 알았어요...ㅎㅎ
너~~무. 잘 어울린다! 2
누구나 거기서 찍음
잘 어울리더라구요~~
연설대에 서있는 모습이
국민을 위해 일하는 진정한 의원의 모습 같아요 ㅎ
소녀 이더님이 서있는 정문쪽 정원
그자리가 잘 보이는
두번째 건물9층에서 15년을 근무했어요 ㅋ
오~~~했어요는 과거?
지금은 안하신다는?..
햐...하마터면 만날뻔 ㅎㅎ
의원회관에 근무하셨던 건가요?
오른쪽이면 도서관이나 헌정기념관?
그러셨군요~
@이더
아니요~ 아니요~ ㅋ
이더님이 바라보는 국회밖 길건너 건물에서요
예전 회사원 시절에요 ㅋ
@봉 봉
아하~한가해보이지만 그복잡한 곳에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잘어울리십니다..
저도 한표 드리겠습니다..
아휴~
진즉에 맘먹을걸 그랬습니다~ㅋㅋ
@이더 안녕하세요
어떻게 갈수가
있나요
저도 견학하고
싶은대...
방법을 알려주세요
@산초롱 인터넷 예약만 가능하답니다.
국회 참관 예약에 관해서
검색하셔서 예약하시면 된데요~
@이더 네
고맙습니다
구경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한번시도에
보겠습니다
예결위 회의장에서
잽싸게 찍으셨다고
하셨는데,
이더님께서
국의원은 아니신지?
현재 아니시면
꼭 하세요.
이더님께서
국회의원 교육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왕 연단에 스셨으니
단단히 교육
시키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유~~
그럴리가요.
의원이 나랏일이 얼마나 바쁜데
커페에서 소통하며 놀시간 없을거여요~
아니니 자랑질하죠 ㅋㅋㅋ
@이더 맞아요.
의원님은 나랏일이 아니고
자기 일이 바빠
카페에 들어와
소통하고 놀시간은
없을 것 같네요.
이더님께서는
나랏일을 안?하시니
카페에서
더 자주뵙죠.
국회 구경
잘 했습니다.
신언서판이 국회의원으로서 전혀 손색이 없으십니다.
이더님 특유의 밝고 명랑한 품성.
그거 하나만으로도 국회가 환하게 빛나게 될 것입니다.
아휴~~
생각할수록 진로를
잘못 잡은건가?
ㅋㅋ
근데 철학관에 가서 물어보니
직접 나서지말구
전 누군가를 모시면 잘될거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못했습니다 ㅎㅎ
국회 단상의 이더님 모습이 교육자처럼 보입니다.
아니 교육부 장관,,^^
제가 지하철로 출근할 때면 당산철교를 건너야 해서
국회 건물을 수없이 봤어도 안에는 들어가 보질 못했네요.
이래서 뭐든 속을 들여다 봐야 알 수 있나 봐요.^^
국회 속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
관심갖지 않음 속에 들어가 볼
생각 안하죠~~
전에도 들어가 구경해도 건성으로
훑고 지나갔는데..
이번엔 배지에 대해 듣다보니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재밌죠?
어머나!
어쩜 저리 잘 어울릴까 몰라
멋 있어요ㆍ
진짜?
히히히히
사진기사가 찍어줘서 그런가봐요~~
70년대 초 처음으로 서울에 갔습니다 남산 외 두세 곳 본 후에 마포다리를 걸어서 건너 여의도에 도착하니 국회의사당 건물을 짓고 있었습니다
아하 그때부터 지어지고 있었군요~~
감회가 새로우시겠습니다 ....
지금의 국회의원님들을 몽땅
지옥으로 보내고
이더님 처럼 순수한 분으로
채워졌으면 좋겠어요.ㅎㅎ
하이구..그럼
쉰나게 일도 안하고
맨날 놀기만 하다가
어느순간 나라가 없어지는 ㅋㅋ
불상사가 생길거여요..
나름 불타는 투쟁하고
있을거여요~~
ㅎㅎ국회 연설..어울립니다.
저 미소가 듣는 이의 마음을 기쁘게 할 것 같네요.
마이크도 켜있어서
사진찍는사람들 한마디씩
했는데...
"반갑습니다~!"하니까
목소리가 울려서
햐~~진짜 머가 된듯한 우쭐함..
모두 그런 경험 했을겁니다 ㅎㅎ
或.. 이 글자가 혹시나 할 때 혹이라면서요..
그래서 뭔가 바라는 사람들이라는 농담의 말도 있었고
국... 이 글자는 뒤집으면 논..즉 논다는 뜻이라죠..
즉 일은 안하고 맨날 노는 사람들이라는 우스개소리도 있었죠..ㅎ
마저요..
언젠가 들은..아니 읽어본 기억납니다.
나라국자에서 네모를 빼버리고 그런뜻이 ㅋㅋ
곰을 뒤집으면 문이 되듯이 말입니다.
뭔가를 찾아내는 사람들은 진짜
기발해요 ㅎㅎㅎ
우리 큰애 7살때 국회의사당 앞을 갔더니..
앗! 싸움하는 사람들 모인 곳이다~~
하며 큰소리로 말하길래,
아이들 눈은 거짓이 없단 걸 느꼈지요.
뉴스마다 한창 싸우는 모습들이 내비췄으니깐요..웃픈게 그때 그 심정..ㅎ
우리가 갔을때도 초등학생들
무지 많았는데...
해설사가 그아이들 에게
국회가 머하는 곳일까요?하고
물으니..
아이들은..
'법만들어요~'
'유명한 사람들 많아요~' 하는데
어느 어른이
'싸우는곳이요' 하니까..해설사가
'아이들 많습니다' 하더라구요 ㅎㅎ
어디나 구석구석 많이 싸우잖아요..
보이는 곳과 안보이는 차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