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의 좋은 책을 만나는 것은, 삶의 활력소이자 인생의 전환점을 만나는 것과 같다.
또한 좋은 멘토로서 훌륭한 스승을 만나는 기분이기에, 내 인생을 바꾸는 위대한 에너지다.
우리는 무엇인가 하고 싶고, 갖고 싶고, 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람만 갖고 있을 뿐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한다.
여기 저자인 대한민국 대표 독서토론모임 리더스클럽 유길문 회장이 8년 동안 매주 한 번씩 새벽에
빠짐없이 독서 토론 모임을 주도하고 있다.
이 책에는 무언가 새롭게 시작하고자하는 사람들을 위한 결단의 힘이 담겨 있다.
마음이 진정 열망하는 것, 결단을 내리고 바로 그 일을 시작하라 !
글로벌 시대, 다문화가족 시대, 복잡한 인간관계에서 멀리 가려면 함께하라는 이야기처럼 타인을 아끼고 사랑하는 글을 본서에서 몇개 소개한다.
하나, 역지사지(易地思之),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첫째, 나이와 성별, 학벌 등으로 차별을 두지않고 중요한 것은 능력이다.
둘째,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각자 다양성을 인정한다.
셋째, '너는 누구보다 못하다'는 식으로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다.
넷째, 다른 사람을 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하지 않는다.
다섯째, 내 스타일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둘, 관포지교(管鮑之交), 관중과 포숙아처럼 서로 이해하고 신뢰하라.
곁에 관포지교 같은 친구가 있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사실 아무리 성공하고
위대해져도 서로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 허허벌판 같은 인생이다.
알맹이 없는 쭉정이 같은 인생이다.
셌, 인인성사(因人成事), 남의 도움을 받아 일을 이룬다.
"사람한테 잘하자. 특히 잘 나갈때 잘하자. 늘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자.
그리고 상대방이 넘어졌을 때 일어나라고 손을 내밀자. 그래야 내 편을 만들 수 있다. "
넷, 근묵자흑(近墨者黑), 먹을 가까이 하면 검은 빛이 된다.
성공은 사고와 태도에서 비롯된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 그래야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꿈이 있는 사람은 먹을
가까이 하여 자신 역시 검은 빛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다섯, 결자해지(結者解之), 내가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진다.
어떤 일이든 꼼꼼하게 그리고 끝까지 책임지는 일은 귀찮고 힘이 든다. 반면에 대충대충
처리하게 되면 수월하고 편하다. 하지만 조직, 회사에서 인정받고 성공하려면 '결자해지 정신'
으로 무장해야 한다. 내가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전부를 쏟는 '헌신'
이 있어야 열정을 쏟을 수 있고, 그래야 성공의 문이 열리는 것이라고 확신한다.
무엇을 망설이는가 ? 틀에 갇힌 나를 떠나라.
간절히 원하는 것을 결단하는 순간,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
한번뿐인 인생, 성공적인 삶을 위한 명쾌한 처방 '다시 시작하는 힘'
결 단 !
디벨로퍼아카데미 회원 여러분 ! 무더운 주말 날씨지만 , 방콕에서 독서로 자신을 재충전의 기회로 한번 만들어보세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여 꼭 이사회에서 건강한 성공을 이룩하는 사람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자 !
박영찬